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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8:00

■ 트럼프-김정은, 다음달 12일 싱가포르서 '세기의 핵담판'

북한과 미국의 역사상 첫 정상회담이 다음 달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린다. 최대 현안인 북한 비핵화 문제를 놓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간 건곤일척의 담판이 될 것으로 평가돼, 한반도의 운명을 바꿔놓을 큰 틀의 합의가 도출될 수 있을지에 세계인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트위터에서 "매우 기대되는 김정은(국무위원장)과 나의 회담이 싱가포르에서 6월 12일 개최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문보기: http://yna.kr/DXRGaKwDALw

■ 청와대, 북미회담 정해지자 "조만간 남북정상 핫라인 통화"

북미정상회담의 시기와 장소가 내달 12일 싱가포르로 발표된 가운데 청와대는 11일 조만간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핫라인'(직통전화) 통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반도 비핵화의 중대 관문이 될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중재역'을 자임하는 문 대통령의 조율 행보도 본격화하는 셈이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북미정상회담 일정이 정해졌는데, 핫라인 통화는 언제 하느냐'는 물음에 "조만간 이뤄질 것"이라고 답했다.

전문보기: http://yna.kr/_ERraKXDAMx

■ 北서 풀려난 김동철씨 "노동 많이 했고 아팠을 땐 치료받아"

북한에 장기 억류됐다 풀려난 한국계 미국인 김동철(64) 목사는 10일(현지시간) 북한에서의 생활에 대해 간단히 소개했다. 김 목사는 이날 오전 3시가 좀 안 된 시각, 워싱턴DC 외곽의 메릴랜드 주 앤드루스 공군기지에 착륙한 비행기에서 내려온 뒤 귀국 소감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통역을 통해 "꿈만 같다. 우리는 너무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멜라니아 여사와 함께 직접 비행기 안으로 들어가 김씨를 포함한 석방 억류자 3명을 데리고 나와 카메라 앞에 섰고, 이들은 손가락으로 연신 승리의 'V사인'을 그리고 양팔을 휘저으며 환호했다.

전문보기: http://yna.kr/EXRLaKEDALI

■ 드루킹, 12시간 '인사청탁' 조사받고 구치소로…추가조사 예정

경찰이 구치소에 수감 중인 네이버 댓글 여론조작 주범 '드루킹' 김모(49, 구속기소)씨를 10일 체포해 12시간 넘게 조사한 뒤 11일 돌려보냈다. 드루킹은 전날 오후 1시께 체포된 상태로 서울 중랑구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 호송됐다. 경찰은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를 적용한 체포 영장을 법원으로부터 발부받아 드루킹을 데려왔다. 그는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의원에게 인사 청탁을 했는지를 놓고 전날 오후 11시40분까지 조사를 받았다. 이후 1시간 40분가량 조서를 검토한 뒤 이날 오전 1시 22분께 수사대 건물을 나왔다.

전문보기: http://yna.kr/XDRfaKzDAMI

■ 2022년까지 5대 신산업 160조원 투자로 일자리 20만개 창출

기업들이 자율주행차와 재생에너지, 사물인터넷(IoT) 가전 등 신산업에 앞으로 5년간 최대 160조원을 투자하고 정부가 규제 개선 등을 통해 이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한다. 정부는 신산업 육성을 통해 2022년까지 일자리 약 20만개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1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민간기업과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산업혁신 2020 플랫폼'을 발족하고 이 같은 신산업 발전전략을 논의했다.

전문보기: http://yna.kr/xVRNaKVDALZ

■ 자동차 번호판 '접기·꺾기' 꼼수, 앞으론 어려울 듯

정부가 자동차 번호판이 단속 카메라에 잘 찍히지 않도록 일부러 각도를 비스듬히 하거나 접는 등의 행위를 차단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국토교통부는 자동차 번호판의 부착과 관련한 세부 규정을 명확하게 정리한 '자동차 등록번호판 등의 기준에 관한 고시' 개정안을 마련해 최근 행정예고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문보기: http://yna.kr/LWRjaKiDALO

■ 강병구 "보유세 개편, 주거목적 보유와 유동성 제약 고려"

강병구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산하 재정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은 부동산 보유세는 주거 목적 보유와 납세자 유동성 제약을 고려해 개편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강병구 위원장은 11일 서울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개최되는 서울사회경제연구소 창립 25주년 기념 심포지엄에서 '공정과세의 원칙과 과제'를 주제로 이와 같은 내용을 발표한다. 강 위원장은 사전 배포 발표문에서 사견을 전제로 부동산 세제는 보유세와 거래세 적정 조합과 임대소득과세 정상화 등이 요구된다고 밝혔다.

전문보기: http://yna.kr/uVRxaKcDALp

■ 미국, 핵협정 탈퇴후 첫 이란 제재…기관 3곳·개인 6명

미국 정부가 10일(현지시간) 이란핵협정(JCPOA)에서 탈퇴를 선언한 지 이틀 만에 처음으로 이란에 대한 첫 단독 제재를 가했다. 미 재무부는 이날 성명에서 이란 정예군인 혁명수비대가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대규모 환전 네트워크와 연계된 기관 3곳과 개인 6명을 제재 명단에 올렸다고 발표했다. 재무부는 이 환전 네트워크가 수억 달러에 달하는 외환 거래를 처리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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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작년 9월 핵실험 폭발력 히로시마 원폭의 10∼20배"

북한의 작년 9월 6차 핵실험 당시 폭발력이 최소 120㏏(킬로톤·1㏏은 TNT 1천t)에서 최대 304㏏이 될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당시 국내외 전문가들은 인공지진의 규모를 바탕으로 핵실험의 폭발력이 100㏏ 이상은 되리라고 추정했는데, 이를 뛰어넘는 수치다. 싱가포르 난양공대, 미국 버클리 캘리포니아대(UC버클리), 중국과학원(CAS) 등이 참여한 국제 공동연구진은 이런 연구 결과를 11일 국제학술지 '사이언스'(Science)에 발표했다. 6차 핵실험은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만탑산 지하에서 수행됐다. 연구진은 만탑산 인근의 모습을 담은 위성 영상레이더(SAR) 데이터를 분석했다.

전문보기: http://yna.kr/RWRnaKGDAL.

■ 보험 안 되는데 면허없이 질주…자전거도로 '무법자' 전동휠

날씨가 포근해지자 자전거도로로 나와 개인형 이동수단(퍼스널 모빌리티)인 전동휠이나 전동킥보드를 타는 시민들이 부쩍 늘었다. 번잡한 도심보다는 쾌적한 환경에서 속도감을 즐길 수 있고, 차량에 부딪힐 걱정도 없어서다. 그러나 퍼스널 모빌리티를 타고 자전거 도로를 이용하는 것은 현행법상 엄연한 불법이다. 인적·물적 피해를 유발하면 범법자가 될 수 있다.

전문보기: http://yna.kr/nUREaKaDALY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5/11 08: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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