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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 송영무 장관 "군 이름으로 잘못 적은 5·18역사 바로잡겠다"

송영무 국방부 장관은 14일 5·18단체 회장단과 면담한 자리에서 "국군의 이름으로 잘못 적은 역사를 바로잡겠다"고 말했다. 송 장관은 이날 광주 송정역 역장실에서 5월 3단체(유족회·부상자회·구속부상자회) 회장들과 만나 "군이 유야무야하니까 5·18에 북한 특수군이 개입했다는 주장이 나온다"는 지적에 이같이 답변했다. 그러면서 "국방부가 발간한 책들 가운데 조작된 내용을 담은 것들은 잘못됐다고 설명하는 기회를 마련하겠다"며 "자료가 부실한 데다 허위, 조작이 많아 시간은 걸리겠지만 염려하지 말아달라"고 덧붙였다.

전문보기: http://yna.kr/yfRTaKpDAO5

■ 여야 원내수석 회동서도 국회 정상화 해법 마련 실패

여야 원내수석부대표들은 14일 오후 드루킹 사건(민주당원 댓글조작 사건) 특검과 본회의 개의 문제 등 국회 현안을 논의했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자유한국당 윤재옥, 바른미래당 오신환, 평화와 정의 의원모임 이용주 원내수석부대표는 오후 1시 30분 국회에서 회동, 국회 파행을 풀기 위한 해법을 모색했으나 무위에 그쳤다. 진선미 원내수석부대표는 비공개 회동 후 기자들과 만나 "논의 과정에서 기존의 주장을 반복하고 있다"며 "당 지도부, 원내지도부와 상의해야 해서 일단 결렬된 상태"라고 말했다.

전문보기: http://yna.kr/9iRwaKVDAOC

■ 문대통령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 비핵화 시작됐단 중요한 의미"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북한이 미국인 억류자를 석방한 데 이어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를 국제사회에 투명하게 공개하기로 한 것을 높이 평가하고 환영한다"며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한 초기 조치로, 비핵화가 시작됐다는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에 대해 "크게 3가지 의미가 있다"며 첫 번째 의미를 이같이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둘째로는 북한이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을 위해 상당한 성의를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할 만하다"고 말했다.

전문보기: http://yna.kr/-iR_aKbDAOv

■ 북한 고위급 인사들 방중…지재룡 주중대사 영접 나와

지난주 중국 다롄(大連)에서 북중 정상 간 깜짝 회동이 이뤄진 가운데 14일 북한 고위급 인사들이 베이징(北京)을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베이징 소식통 등에 따르면 북한 고위급 인사들이 이날 오전 고려항공 편으로 베이징 서우두(首都) 공항에 도착한 뒤 지재룡 주중 북한대사의 영접을 받으며 중국 측이 대기한 차량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방중한 북한 고위급 인사 중에는 류명선 북한 노동당 중앙위 부부장, 김능오 노동당 평안북도위원장, 김수길 북한 노동당 평양위원장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보기: http://yna.kr/ngR9aKIDAOE

■ 아시안게임 남북 단일팀 1∼2개 종목만 성사될 듯

8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남북 단일팀이 당초 예상보다 작은 1∼2개 종목에서만 성사될 전망이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14일 "OCA가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엔트리 증원없이 OCA의 규정을 준수하는 선에서만 단일팀에 찬성한다는 입장을 밝혔다"며 "엔트리를 늘리지 않으면 아시안게임 출전을 준비해온 우리 선수 중 일부가 피해를 보게 될 우려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 회장은 스위스 로잔에서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셰이크 아흐마드 알사바 회장을 만나고 14일 귀국했다. 이에 따라 당초 탁구, 농구, 유도, 카누, 체조, 정구, 조정 등 7개 종목에서 단일팀 성사 가능성이 제기된 것에 비해 실제로는 카누 등에서만 엔트리 확대 없이 단일팀 구성 논의가 이뤄질 가능성이 커졌다. cany9900@yna.co.kr

전문보기: http://yna.kr/riRCaKHDAOy

■ 아이코스 담뱃갑에 '암세포' 사진…경고그림 강해진다

보건복지부는 올해 연말 담뱃갑에 새롭게 부착할 흡연 경고그림 및 문구 시안 12종을 14일 확정했다. 궐련담배가 의무적으로 부착하고 있는 10종의 경고그림은 모두 새로운 그림으로 교체된다. 흡연 폐해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불러일으키고 경고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것으로 표현의 수위도 기존보다 강해졌다. 현재 경고그림은 질환(폐암·후두암·구강암·심장질환·뇌졸중)을 주제로 하는 5종과 비질환(간접흡연·임산부흡연·성기능장애·조기사망·피부노화)을 담은 5종으로 구성돼 있다.

전문보기: http://yna.kr/RfR8aK8DAOd

■ 드루킹, '포털 3사' 모두 손 뻗쳤나…댓글조작 규모 관심

'드루킹' 김모(49·구속기소)씨 일당의 포털 댓글 여론조작을 수사하는 경찰이 네이버에 이어 다음과 네이트로까지 수사망을 넓혀 국내 포털 3사의 뉴스 댓글조작 규모가 어느 정도 드러날지 주목된다. 14일 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네이버 댓글 여론조작에 집중했던 경찰은 지난주 중반 다음과 네이트를 대상으로 압수수색영장을 집행해 뉴스 댓글과 공감·비공감 등 추천 관련 기록에 대한 자료 보존에 나섰다. 이는 드루킹 일당이 19대 대선 7개월 전인 2016년 10월부터 올 3월까지 댓글 작업을 한 것으로 의심되는 기사 9만여건에 네이버는 물론 다음과 네이트 기사도 일부 포함된 정황이 드러난 데 따른 대응 조처다.

전문보기: http://yna.kr/uhREaKlDAOg

■ 가계대출 다시 '꿈틀'…신용대출 등 증가 역대 최대

잠시 주춤했던 가계대출 증가세가 다시 꿈틀거리고 있다. 총체적상환능력비율(DSR) 등 주택대출 규제가 강화되면서 신용대출 등 기타대출로 풍선효과가 의심되는 모습이다. 11일 한국은행과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달 은행과 보험, 상호금융, 저축은행, 여신전문업체, 새마을금고 등 전 금융권 가계대출은 전월 대비 7조3천억원 증가했다.

전문보기: http://yna.kr/agRCaKUDAO3

■ 경영진 사회적 물의 일으키면 기업 재무구조평가 때 '감점'

앞으로 빚이 많은 기업집단인 주채무계열의 재무구조를 평가할 때 회사의 사회적 평판이나 해외사업의 위험도 반영하기로 했다. 금융감독원과 은행연합회는 '2018년 주채무계열' 31곳을 발표하며 이들의 재무구조 평가 방법을 이같이 바꾼다고 14일 밝혔다. 주채무계열로 지정되면 정기적으로 주채권은행으로부터 재무구조 평가를 받는다.

전문보기: http://yna.kr/-gRdaKuDAOv

■ 함께 등산하고 제자 발 씻어주고…바뀌는 '스승의 날'

"카네이션은 물론 캔커피 하나도 안된다는데 스승의 날 어떻게 하죠?" 초등 2학년에 다니는 아들을 둔 주부 A(44·대구 수성구 황금동)씨는 최근 집으로 온 가정통신문을 보고 고민에 빠졌다.

전문보기: http://yna.kr/QhRtaKNDAOY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5/14 16: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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