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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 광역단체장 민주 14·한국 2·무소속 1… 與 지방권력도 '접수'

제7회 전국동시 지방선거는 더불어민주당의 압승으로 귀결됐다. 14일 오전 8시 현재 개표 결과 전체 17곳 광역단체장 선거에서 민주당은 14곳에서 승리했다. 반면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은 최악의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2곳의 광역단체 수성에 그쳐 '보수 침몰'이라는 말까지 나온다. 지난 1995년 전국동시 지방선거가 실시된 이후 '역대 최대 압승'이자 '역대 최악 참패'다.

전문보기: http://yna.kr/sXRGaKyDAck

■ 유승민 대표 사퇴…"보수정치 혁신의 길 찾겠다"

바른미래당 유승민 공동대표가 6·13 지방선거 참패 책임을 지고 대표직에서 물러났다. 유 공동대표는 선거 다음 날인 14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국민의 선택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선거패배의 책임을 지고 사퇴한다"면서 "우리 후보들을 지지해 주신 국민 한분 한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유 공동대표는 "대표직에서 물러나 성찰의 시간을 갖고, 저의 모든 것을 내려놓고 다시 시작하겠다"면서 "대한민국이 어떤 길로 나아가야 할지 새로운 비전과 정책을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전문보기: http://yna.kr/b.R2aKSDAcS

■ [6·13 선거] 대선 이어 또 3등… 더 작아진 안철수

바른미래당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가 작년 대선에 이어 13일 서울시장 선거에서도 박원순·김문수 후보에게 밀려 3위를 하면서 정치생명 최대 위기를 맞았다. 지난 2011년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당시 야권의 박원순 후보에게 '아름다운 양보'를 한 안 후보는 7년 만에 다시 서울시장에 도전했다가 큰 차이로 패배를 맛봤다.

전문보기: http://yna.kr/P8R7aKhDAbc

■ [6·13 선거] 미투·드루킹·여배우스캔들…與대세론 못꺾었다

더불어민주당은 6·13 지방선거 국면에 불거진 잇단 대형 악재에도 '대세론'을 지켜냈다. 특히 민주당 이재명 경기지사 후보와 여배우 김부선 씨의 불륜설, 이를 둘러싼 거짓말 공방, 나아가 김부선 씨의 증언 등이 막판 선거판을 달궜으나, 승부에 영향을 미치지는 못했다.

전문보기: http://yna.kr/65RBaKlDAbq

■ 진보, 전국 교육감 14곳 석권…보수 2·중도 1곳

13일 치러진 전국 교육감 선거에서 17개 시도 가운데 14곳에서 진보 성향 후보가 당선됐다. 초·중등 교육에선 진보 교육정책이 향후 4년간 대세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14일 오전 개표 결과 진보 교육감 후보가 14곳을 차지했으며 보수 후보는 2곳(대구·경북), 중도 후보는 1곳(대전)에서 각각 당선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현직 교육감은 12명이 출마해 모두 당선됐다. 강원·전북의 경우 3선을 기록하게 됐다.

전문보기: http://yna.kr/o9RTaKuDAbJ

■ 한미일 외교 "김정은 비핵화 약속, 북핵해결 강력계기될 것"

강 장관은 이날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한미일 외교장관회담을 가진 뒤 열린 공동기자회견 모두발언에서 "이는 북한의 최고지도자가 사상 최초로 미국 대통령에게 한반도의 비핵화를 향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한 것으로서, 북핵 문제의 해결을 위한 실천에 있어 가장 강력한 정치적 계기가 될 것이라고 우리는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강 장관은 또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은 한반도에서 지구상에 마지막 냉전을 해체하고 북핵 문제를 해결하고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를 수립하게 되는 역사적 사건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hapyry@yna.co.kr

전문보기: http://yna.kr/U0RYaK2DAcm

■ 국방부, '8월 UFG 중지' 여부 "한미간 긴밀협의 중"

국방부는 오는 8월 예정된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습 중지 여부와 관련해 한미 간에 긴밀히 협의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최현수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UFG 중단 보도와 관련해 미국 측과 협의가 이뤄졌느냐'는 질문에 "현재 이 사안에 대해서는 한미 간에 긴밀한 공조 하에 협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답했다. 앞서 미국 CNN은 미정부 관계자들을 인용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8월로 예정된 UFG 연습 중단 방침을 현지시간으로 이르면 14일 공식 발표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보도했다.

전문보기: http://yna.kr/o-RTaKyDAcY

■ 6·13 '여당 압승'에 부동산 가격안정·공평과세 탄력받을 듯

6·13 전국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서 진보 여당이 압승하면서 현재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가격 안정 정책과 불로소득 환수 및 공평과세 등의 기조는 앞으로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보유세 개편, 양도소득세 중과 등을 비롯해 다주택자에 대한 대출·세금 규제, 재건축 초과이익환수 등 재건축 규제, 주택임대사업자에 대한 과세 강화 등 정부 정책들을 흔들림 없이 이어갈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 것이다. 특히 이번 국회의원 보궐 선거에서 여당이 130석을 확보하며 종전 '여소야대'에서 범여권연대까지 '여대야소' 시대가 열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각종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한 법안 처리에 드라이브가 걸릴 것으로 보인다.

전문보기: http://yna.kr/D0R4aKDDAcf

■ 문대통령 국정지지율 5주 만에 75%선 돌파…75.1%[리얼미터]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이 소폭 올라 75% 선을 넘어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4일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가 tbs의 의뢰로 지난 11일~12일 전국 성인 1천6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95% 신뢰 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해 '잘한다'고 평가한 응답자는 지난주 주간집계보다 2.8%포인트(p) 오른 75.1%로 집계됐다. '잘하지 못하고 있다'는 답변은 0.7%p 내린 20.6%로 나타났다.

전문보기: http://yna.kr/C.RraKeDAcO

■ '붉은악마 모여라' 서울 도심광장 다시 붉게 물든다

2018 러시아월드컵에 출전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에 보내는 응원 함성이 '거리응원의 성지' 서울광장과 광화문광장에서 다시 울려 퍼진다. 서울시는 대한축구협회와 함께 거리응원전을 서울광장과 광화문광장에서 동시에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응원전은 스웨덴전(18일 오후 9시), 멕시코전(24일 0시), 독일전(27일 오후 11시) 등 조별리그 3경기에 맞춰 열린다.

전문보기: http://yna.kr/h6REaKqDAb9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6/14 12: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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