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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출판물

  • 나는 특파원이다
  • 외국어 뉴스룸 24시
  • 인생을 바꾼 기차표 한 장
  • 나의 골드스타 전화기
  • 베트남을 통하다
  • 열광금지, 에바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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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특파원이다 (부제 : 가지 않으면 전할 수 없는 곳을 탐(探)하다)

전쟁, 내란, 남극과 북극, 쓰나미 현장
연합뉴스 특파원들이 역사의 현장을 누비며 전하는 지구촌 생생 보고서

가격 1만5천원  | 412쪽 / 신국판  | 구입문의 : 02-398-3593
나는 특파원이다

“독자들은 아마도 당신이 종군기자로 와서 죽도록 고생하는 것 따위엔 전혀 관심이 없을 거요. 대신 전황을 제대로 알리고 참전한 군인의 고뇌와 고통 받는 민간인의 삶을 생생하게 전해주시오. 그러다가 만일 당신이 총격이라도 당해 죽는다면 당신네 회사 동료들이 당신의 부고를 멋지게 써줄 것이오.”
2003년 3월 18일 미국 육군 제101 공중강습사단(AAD) 제1전투여단(BCT)이 주둔한 쿠웨이트 북서부 카발 사막. 연합뉴스 옥철 기자가 이라크 전쟁 취재 중에 만난 미국계 프리랜서 노(老) 기자는 현실을 초연한 듯 말했다.

노 기자의 말은 일견 일리가 있다. 사람들은 종군기자가 생산하는 기사에 집중할 뿐 기자가 맞닥뜨린 현실에 큰 관심을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장을 취재하는, 그것도 누군가가 만들어낸 뉴스를 재가공하거나 베끼지 않고 직접 보고 들은 내용을 전하는 뉴스통신기자에게 현실은 때로 가혹하다.
미얀마 아웅산 테러(1983년) 때 연합뉴스 사진기자는 폭탄 파편에 중상을 입었고, 이집트 시민혁명(2011년) 취재 중에는 흥분한 시위대에 50여m 끌려가며 폭행을 당했다. 한국 최초의 동북3성 특파원으로서 북한 문제에 깊이 천착했던 조계창 기자는 2008년 중국 옌지(延吉)에서 취재 중 불의의 교통사고로 순직하기도 했다.

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가 이런 기록을 「나는 특파원이다」라는 한 권의 책에 담아 세상에 보낸다.
1980년 연합뉴스 출범 이후 근 40년간 역사의 현장을 누빈 기록인 이 책은 전쟁과 재난․재해, 한반도를 휘감은 국제정치의 현장, 오지․험지, 감동의 스포츠 경기 순간을 담고 있다.
한국 언론사의 한 장면이기도 한 이 책자는 국민의 알권리 충족과 정보격차 해소, 정보주권 수호 등 공적 책무를 다하고 있는 연합뉴스의 모습이기도 하다.

제1장 [전쟁·재난·재해의 현장]은 이라크 전쟁과 리비아 내전, 중동과 북아프리카 반정부 시위와 인도네시아 쓰나미, 동일본 대지진, 김선일 피살사건 등을 취재한 기록이다.
제2장 [격동의 한반도와 세계정치]는 독일 통일과 소련 붕괴, 김정일 사망, 김정남 암살 사건 등 국제 정치 현장을 살펴 본 결과물이다.
제3장 [스포츠 현장]에는 1988년 서울 올림픽, 2002년 월드컵은 물론이고 박찬호와 김연아 선수 등 한국이 낳은 대스타들의 전성기를 담았다.
제4장 [오지·험지의 세계]는 남극과 북극, 에베레스트 등 험지 탐험 취재기다. 막내 여기자가 6개월간의 아프리카 순회특파원을 무사히 마친 우여곡절도 활자화했다.
책의 마지막에는 한국 특파원 주재 지역 중 가장 위험한 곳 중 한 곳인 북중 국경지대를 취재하다 세상을 떠난 조계창 선양 특파원을 추억한다.

외국어뉴스룸 24시 (부제: 한반도를 세계와 연결하다)

'아베 日 총리 신사 참배' 단독, '사드 한반도 배치' 특종... 잘 알려지지 않았던
뉴스통신사 토종 한국인 외국어뉴스 기자들의 취재현장과 직업 세계

가격 1만3천원  | 192쪽 / 신국판  | 구입문의 : 02-398-3593
외국어 뉴스룸 24시

“취재현장에서는 한글 기자들과 경쟁하고, 외신 기자들과는 ‘글발’로 승부해야 한다. 모국어가 아닌 다른 언어로 뉴스를 전하면서 팩트를 확인하고 글의 전체적 흐름을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잡아가면서 어법, 표현까지 일일이 신경 써야 한다는 게 생각보다 고된 일이다.”

“South Koreans take test of nerve for U.S. visa (한국인, 미국 비자를 위해 인내력 테스트를 받다.)”라는 기사로 미 국무부의 이목을 끌었던 연합뉴스 영문뉴스부 이치동 기자의 소감이다. 이 기사가 나가고 얼마 지나지 않아 한·미 양국은 비자 면제 프로그램 협상을 벌여 한국인의 미국 무비자 입국을 합의했다.

이런 숨겨진 노고에도 뉴스통신사에서 외국어 기사를 작성하는 사람과 그 직업 세계는 일반인들에게 생소하다는 표현이 맞을 정도로 잘 알려지지 않았고, 큰 관심을 끌지 못해온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역사적으로 볼 때 글로벌 뉴스통신사의 해외 서비스는 영어 기사를 중심으로 19세기 초반부터 전 세계 언론을 선도해왔다.

그런 관점에서 ‘외국어 뉴스룸 24시’는 한국을 대표하는 뉴스통신사인 연합뉴스 외국어 기자들의 취재현장과 직업 세계는 어떤 것인지 그리고 지난 40년간 공적기능과 정보 주권 수호 측면에서 어떤 역할을 해왔는지 살펴볼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연합뉴스 외국어부문 소속 토종기자들이 외국인의 시각이 아닌 우리의 관점으로 작성한 6개 언어 기사를 실시간으로 해외로 내보내는 취재현장과 뉴스룸의 모습이 담겨있다. 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 외국어부문은 국내 뉴스통신사 가운데 유일하게 영어, 중국어, 일본어, 아랍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등 6개 외국어 기사를 24시간 내보내고 있다.

제1장 [뉴스통신사 저널리즘]에서는 글로벌 무대에 비친 한국 사회의 쟁점과 과제를 외신과 연합뉴스가 어떤 시각을 가지고 들여다보았는지를 저널리즘적 관점으로 비교·분석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정국을 다룬 외신과 연합뉴스 보도의 관점과 시각차에 대한 해설도 추가했다.

제2장 [한반도를 세계에 알리다.]는 외국 언론을 움직인 기사, 북한 이슈 보도, 외국어 기자의 취재현장 경험, 외교 현안의 중심에서 해온 역할과 외부 반응을 다루고 있다. 김정남 피살 사건 일본어 속보 야후 재팬 속보 창 최상단에 배치,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의 사드(THAAD) 한반도 배치 발언 특종, 외규장각 의궤 반환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에게 직접 확인, 세월호 참사현장 BBC와 연결, 워싱턴 특파원, 전시작전권 이양 한국 정부 재연기 요청 최초 보도, ‘한·미 FTA 재협상’ 시사 미 무역대표부 공식문서 특종보도 등 외국어뉴스 기자들의 특종, 단독보도의 순간과 취재 뒷이야기들이 담겨있다.

제3장 [한국을 바라보는 창]에서는 연합뉴스가 외신 기자들에게는 ‘탄광의 카나리아’ 같은 존재라고 평가한 클루그 AP 서울지국장 인터뷰, 뉴스통신사 기사의 모범은 속도와 정확성이며 연합뉴스 일본어뉴스는 신뢰할 수 있는 외국어 매체라는 교도통신 요시카츠 서울지국장 인터뷰 등 연합뉴스 외국어 뉴스룸을 지켜보는 외부의 시선을 소개하고 있다.

인생을 바꾼 기차표 한 장

조선족이 쏘아올린 코리안드림…31인의 파란만장 성공기
변호사·교수·사업가·가수·야구선수 등 성공담 재구성

저자 연합뉴스 한민족뉴스부  | 가격 1만5천원  | 284쪽 / 신국판  | 구입문의 : 02-398-3593
인생을 바꾼 기차표 한 장

27살 조선족 청년은 낯선 땅 한국에 온 지 사흘 만에 공장에서 오른손을 잃었다. 차디찬 기계에 눌려 손목을 절단해야 했고, 그가 품었던 코리안드림도 하루아침에 무너지는 듯 했다. 하지만 청년은 절망에 굴하지 않고 왼손 하나로 다시 일어섰다. 20년이 흐른 지금 서울 곳곳에 양꼬치 전문점을 개설한 사업가가 됐다. 극적인 사연의 주인공은 이림빈(47·신강양꼬치 대표) 씨다. 생의 밑바닥에서 그를 일으킨 힘은 어디에서 왔을까.

불굴의 의지로 역경을 딛고 코리안드림을 이룬 재한 조선족(중국 국적 동포) 31명의 성공기가 책 '인생을 바꾼 기차표 한장'으로 발간됐다. 제목은 가수 백청강 씨의 얘기에서 따왔다. 간절하게 바랐던 오디션 무대에 서고자 기차표 한장을 손에 들고 연변에서 청도까지 30시간 넘는 길을 단숨에 달려갔다는 일화다. 백청강은 당시를 "가수가 되는 꿈을 포기할 수 없었기에 마지막 도전이라고 생각하고 기차에 올랐다"고 회고했고, 한장의 기차표는 그에게 '위대한 탄생' 우승을 안겼다.

책 속 주인공은 이방인이라는 꼬리표를 떼고 한국 사회에서 변호사, 대학교수, 기업인, 예술가, 금융인, 소설가 등으로 당당하게 이름 석자를 알린 이들이다. 국내 조선족이 70만 명인 시대가 됐지만 이들을 바라보는 시선에는 여전히 선입견이 남아있다. 서울과 연변, 한국인과 조선족 사이를 가로막은 장벽을 낮추고자 연합뉴스 글로벌코리아센터는 재외동포·다문화 전담 부서인 한민족뉴스부의 취재망을 가동해 '열혈 조선족' 31명을 엄선했다.

독자의 눈앞에서는 이들이 걸어온 발자취가 생생하게 펼쳐진다. '조선족 1번지'인 서울 대림동, 여의도의 증권사 빌딩숲, 경기도 안산의 한약방, 수원 야구장의 그라운드 등을 누빈 파란만장 분투기를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재구성했다.

나의 골드스타 전화기

'나의 이야기'가 '우리의 이야기'가 되는 기적의 순간

저자 김혜나  | 가격 1만3천원  | 356쪽 / 신국판  | 구입문의 : 02-398-3593, 4
나의 골드스타 전화기

연합뉴스와 수림문화재단이 공동 제정한 제4회 수림문학상 당선작인 김혜나의 장편소설 '나의 골드스타 전화기’가 출간됐다.

'나의 골드스타 전화기’는 명문대 대학원에서 연구 보조 아르바이트로 일하는 스물다섯 살 여성을 화자로 한 소설이다. 주인공은 지방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한 뒤 소설가가 되겠다는 각오로 취업은 하지 않고, 온갖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며 꿈을 향해 살아간다.

주인공은 자신이 사는 일상을 통해 냉정하고 치열한 삶에 지친 외로운 현대의 청춘을 위로하고, 고민과 갈등 속에서 성장해 가는 과정을 공감할 수 있도록 세심한 리얼리티로 과거와 현재를 그리고 있다.

아울러 어린 시절 낡은 골드스타 전화기에 개설한 음성사서함과 교신하는 소설의 매력적인 결말이 웅변하듯, 주인공이 고집스럽게 자신의 내부와 접속하는 방법을 찾는 모습은 시간이 지나도 현재 진행형인 우리 시대 청춘들의 고민과 맞닿아 있다.

이 소설을 쓴 김혜나 작가는 무한 경쟁을 해야 하는 냉혹한 현실과 마주한 젊은 세대의 내면을 짜임새 있게 들춰낸다. 저자는 좋은 스펙을 가지는 것 외에 다른 길이 없을 것이라고 애써 외면하는 우리 시대의 청춘들에게 '또 다른 길’로 가는 이정표를 제시하고 있다. 이 소설은 실제로 소설가로서 불투명한 미래를 겪었지만 그 꿈을 포기하지 않은 저자의 모습이 투영된 자전적 소설이다.

심사위원들로부터는 "냉소적이지만 동시대인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좋은 목소리를 가졌다”며 "소설의 구조가 치밀하게 설계됐다는 사실이 눈에 들어오고, 이 소설의 만만찮은 리얼리티가 결국 오래도록 준비된 시선의 자각적인 힘이라는 점을 알게 된다"는 찬사를 받았다.

김혜나 작가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끊임없이 고민하고 찾아가는 이 소설의 주인공처럼 독자들도 소설을 읽으며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김혜나 작가는 2010년 민음사의 '오늘의 작가상' 공모전에 장편소설 '제리'로 당선돼 등단한 바 있다.

베트남을 통하다

6년 베트남 특파원이 공개하는 한·베트남 외교비사

저자 김선한  | 가격 1만5천원  | 370쪽 / 신국판  | 구입문의 : 02-398-3593, 4
베트남을 통하다

이 책은 베트남을 제대로 알고자 하는 개인과 기업들에게 좋은 지침서가 될 것이다. 연합뉴스 베트남 특파원을 6년간 지낸 김선한 大記者가 발로 뛰며 취재한 생생한 현장보고서로, 베트남 현지 언론이 "문화와 역사적 동질성을 가진 한국인이 베트남에 대해 따뜻한 마음으로 접근해 객관적이면서도 날카로운 저널리스트적인 시각으로 조명하려는 모습에 찬사를 보낸다” 며 평가한데서도 알 수 있듯이 베트남의 실재를 꾸밈없이 전달하려 노력했다.

첫 임기를 마치고 펴낸 <베트남 리포트>에 이어 두 번째 베트남 소개서인 이 책에서 저자는 특히 한국의 베트남 현지 투자가 많다는 점을 고려해 경제 부문에 초점을 맞췄다.

이 책은 또 베트남의 성장의 가장 큰 걸림돌인 공직사회의 만연한 부정부패, 한국 다문화정책에 큰 획을 그은 타익티황옥 씨 피살 사건의 후유증, 도저히 알 수없는 베트남인들의 실제 소득, 한국을 능가하는 부동산 가격, 고육책에서 나왔지만 결국 베트남의 성공신화를 만든 도이머이 정책 등도 재미있게 설명한다. 이와 함께 청년실업 구제사업 전도사로 제2의 인생을 사는 김우중 전 회장의 현재 모습, '박연차 게이트'의 주인공인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의 현지 평가 등도 다뤘다.

<저자 김선한>

1961년 경북 영덕에서 태어나 경주고와 경희대 영어과를 졸업하고 연세대 대학원(국제정치 전공)을 졸업했다. 연합통신(연합뉴스 전신)에 입사해 사회부, 외신부, 특집부, 생활경제부, 국제뉴스부에서 근무했으며, 생활경제부와 디지털뉴스부에서 각각 부장대우와 부장을 지냈고 이후 마케팅국장을 역임했다. 2003년 초부터 2006년까지, 다시 2009년 초부터 2012년까지 두 차례에 걸쳐 베트남 특파원을 지냈다. 현재는 연합뉴스 편집국 정치부 대기자(국제군사∙정보 전문)로 근무 중이다.

열광금지, 에바로드

제2회 수림문학상 당선작!

에반게리온 오덕으로 살아온 88만원 세대들의 성장소설!!

파란만장하고 예측 불가능하지만, 상투적이지 않은 자아 성찰기!!!

저자 장강명(신국판 변형)  | 가격 1만3천원  | 306쪽  | 구입문의 : 02-398-3593
열광금지, 에바로드

장편소설 '열광금지, 에바로드'는 일본 애니메이션 '에반게리온'에 열광하는 오타쿠(한 분야에 깊이 빠진 마니아) 청년의 실화를 소재로 한 성장 소설이다. 일간지 기자 출신인 장강명(39) 씨는 자신의 취재 경험을 바탕으로 '에바로드'라는 다큐멘터리를 만든 오타쿠 청년의 성장담을 픽션을 가미해 취재기 형식으로 그렸다.

오타쿠 팬이 많기로 유명한 일본 애니메이션 '에반게리온' 극장판의 개봉을 앞두고 일본 제작사가 전 세계 팬을 상대로 진행한 이벤트에 참여한 한국 청년의 경험담이 소설의 바탕이 됐다. 프랑스, 일본, 미국, 중국 등 네 나라에 마련된 홍보 부스를 방문해 도장을 모두 받아오는 사람에게 '엄청난 선물'을 주겠다는 게 이벤트 내용이다. 유일하게 한국 청년 2명이 도장을 모두 받아오는 데 성공했고 이들은 그 과정을 '에바로드'라는 제목의 다큐멘터리로 만들었다.

작가는 이들의 실제 이야기에 소설적인 상상력을 가미해 생존과 경쟁이 강요되는 세상 속에서 살아가는 젊은 세대의 내면을 짜임새 있게 들춰낸다. 심사위원들로부터는 "에반게리온 열광 세대의 감성과 체험을 깊이 이해하고, 인물에 시대상과 인생을 입히는 시선이며 이야기를 리듬감 있게 끌고 가는 작가적 역량이 탁월했다"는 격찬을 받았다.

"시시하더라도 꿈을 꾸자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는 작가는 "다 큰 어른이 '에반게리온' 같은 걸 좋아하느냐고 남들이 비웃어도 좋아하는 것을 하다 보면 '내가 이런 사람이구나', 나를 발견할 수 있게 된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저자: 장강명>

어렸을 때부터 SF를 좋아했고 대학에 들어가서는 『월간 SF 웹진』을 창간해 운영했다. 연세대 공대를 졸업한 뒤 건설회사를 다니다 그만 두고 신문기자가 되었다. 『동아일보』에서 11년간 정치부, 사회부, 산업부 기자로 일하며 이달의 기자상, 관훈언론상, 씨티대한민국언론인상 대상을 받았다. 장편소설 『표백』으로 제16회 한겨레문학상을 수상한 뒤 직장인 겸 소설가가 되고 싶었으나 잘되지 않았다. 요즘은 전업주부 겸 소설가. 아이러니, 맥주, 자전거를 사랑한다. 연작소설집으로 『뤼미에르 피플』이 있다.

<심사평 중에서>

심사위원들은 『열광금지, 에바로드』를 이견 없이 당선작으로 확정했다. 오히려 우리는 이 작품에 대한 다양한 해석과 상찬으로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이 소설은 실존하는 동명의 다큐멘터리를 중심 서사로 놓고 이 다큐를 만든 인물의 성장담을 취재기 형식으로 그린 작품이다. 에반게리온 '오덕'으로 살아온 IT세대(88만원 세대라고 부를 수도 있다)가 20대를 보내며 한 시대를 갈무리하는 성장소설이라 할 수 있는데, 전반적으로 상당한 수준을 보여주고 있다. 실존인물이 가진 이야기성에 의존한다는 약점에도 불구하고 에반게리온 열광 세대의 감성과 체험을 깊이 이해하고, 인물에 시대상과 인생을 입히는 시선이며 이야기를 리듬감 있게 끌고 가는 작가적 역량이 탁월했다. 특히나 이 세대의 경험을 과장 없이 전달하고자 하는 성찰적인 시선과 균형 감각은 이 소설을 보편적 성장 서사로 세우는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어떤 정형화된 틀이나 관념에 끼워 맞추지 않고 젊은 세대의 성장을 그자체의 에너지나 갈등에서 포착하는 힘에서도 작가적 역량을 확인할 수 있었다. 소설의 끝 부분으로 가면서 발랄한 헛소동처럼보이던 이야기들이 투명한 감동으로 모아지는 체험도 강렬했다. 에반게리온 시리즈를 단 한 편도 보지 않았다는 한 심사위원은 끝까지 사로잡혀 읽게 만드는 마력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도시탈출 귀농으로 억대 연봉벌기

도시탈출! 귀농으로 억대 연봉벌기

'인생 2막을 위한 필수 지침서!'

신국판  | 가격 1만2천원  | 320쪽  | 구입문의 : 02-398-3593
도시탈출 귀농으로 억대 연봉벌기

2010년 한 해 꼬박 전국의 취재 기자들이 농촌현장을 발로 뛰고 전문가들을 만나 농업과 농촌, 농민의 문제르르 깊이 고민한 결과물인 '도시 탈출! 귀농으로 억대 연봉벌기'가 출간되었습니다.

'도시탈출! 귀농으로 억대 연봉벌기'는 최근 줄을 잇는 귀농행렬은 어디서 연유했고, 어떤 이들이 들어가 어떻게 성공했는지 직접 만나 취재한 내용을 담았습니다.

억대 이상의 부농이 1만 가구를 넘어섰고, 연간 4천 가구 이상이 귀농/귀촌을 하고 있습니다.

농촌에서 희망을 보았다는 이야기입니다.

특히 한국 농업의 문제점과 쟁점, 현안들을 깊숙이 들여다보고 적극적으로 대안을 모색했으며 외국에서는 농업과 농민문제를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고, 어떻게 해결해 왔는지 점검해 봤습니다. 부강한 농업은 부강한 나라의 지름길이기 때문입니다.

이책츤 거대한 수입개방 파고에 대응해 앞서가는 농민들, 국민의 고품질 농산물의 공급 요구에 부응해 성공한 사람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현재 농업에 종사하는 농민들, 정책을 펴는 공무원이나 정치인들 모두에게 매우 유용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초보 농군을 위한 귀농 가이드'를 수록했기 때문에 귀농/귀촌을 꿈꾸는 도시민이라면 일독(一讀)이 필요한 책입니다.

농업 강국, 잘사는 농민과 농촌을 위해 이 책이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신국판 / 320쪽 / 1만2천원 / 구입문의 02-398-3593 <지은이 박건영>

현 부산대학교 식품영양학 교수로, 1992년 대한민국 최초로 된장의 항암효과를 밝혀내면서 국민 건강 전도사로 이름을 알렸다. 당시는 된장 등 전통 장류가 짠 성분 때문에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는 시각이 팽배했던 때여서, 연구 결과는 그야말로 식탁 위의 혁명이라 불릴 만했다. 그간 전통 장류가 몸에 좋다는 일반적인 통념을 넘어서기 위해, 지난 20년간 또 다시 힘들고 외로운 싸움을 벌였고 채 10%도 몰랐던 우리 장류의 비밀을 마침내 밝혀냈다. 「KBS 생로병사의 비밀」, 「KBS 일요스페셜」 등에서 매일 먹는 한 끼 식사(특히 발효 음식) 속의 위대함을 국민들에게 널리 전파하는데 힘 쓰고 있으며, 주요 저서로는 『암을 이기는 한국인의 음식 54가지』, 『영양과 질병 예방』, 『수험생의 머리를 좋게하는 음식 61가지』『항암 채소 영양 사전』등이 있다.

아주 특별한 베트남 이야기

연합뉴스 초대 하노이 특파원이 전하는
아주 특별한 베트남 이야기

베트남 방문객과 진출기업이 꼭 읽어야 할 지침서!

신국판  | 가격 1만2천원  | 272쪽  | 구입문의 : 02-398-3593
아주 특별한 베트남 이야기

베트남이 한류(韓流)의 발원지라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2000년대 초반 '가을동화'나 '겨울연가' 같은 한국 드라마가 방영되는 저녁 시간이면 베트남 거리는 일찌감치 한산해졌죠.

삼성전자와 LG전자의 TV와 휴대전화는 베트남 사람들의 필수품으로 자리를 잡은 지 오래고, 김치조차 각종 슈퍼마켓에서 없어서는 안 되는 품목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베트남에 대해 아는 것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수백만의 사망자를 낸 베트남전쟁과 쌀국수, 베트남 여성의 전통의상인 아오자이 정도?

2000년부터 총 6년에 걸쳐 국내 최초로 하노이 특파원을 지냈던 권쾌현 전 연합뉴스 기자가 펴낸 '아주 특별한 베트남 이야기'는 베트남 방문객과 진출기업 관계자라면 일독(一讀)이 필요한 책입니다. 베트남의 과거와 현재,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것을 알기 쉬우면서도, 기자의 날카로운 시선으로 풀어놓았기 때문이죠.

베트남 건국의 아버지이자 베트남 공산당의 창시자인 호찌민(1890~1969)은 사망한 지 40여 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베트남인들의 마음속에 남아 베트남을 다스리고 있습니다. 베트남인들에게 현재의 주석(대통령)이 누구냐고 물었더니 "호찌민"이라고 답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그러나 호찌민을 무작정 경외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말로 하면 '호 아저씨' 정도로 부릅니다.

고위급 인사인 당 서기장이나 주석, 총리를 부를 때도 우리처럼 '각하' 등 호칭을 쓰는 것이 아니라 '선생님' 정도의 호칭만 넣어줄 만큼 직급이나 나이 등에 있어서 허물이 없습니다. 베트남은 자신들을 식민지배한 프랑스와 제2차 세계 대전 후 세계지배 야욕을 가졌던 미국, 동북아를 노렸던 일본, 마오쩌둥이 지배하던 중국 등 역사상 세계 초강대국을 잇달아 물리쳤던 저력도 갖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젊은 인구, 높은 교육열, 개혁정책 등을 발판으로 세계 최고의 이머징 마켓으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한편, 조상을 숭배하고 유불선을 믿는다거나 우리처럼 설과 대보름, 단오, 추석 등이 있는 것, 술이 한두 잔 들어가면 음주•가무를 즐기는 모습 등은 한국과 무척 닮았습니다.

가정에서 여성의 발언권이 세다는 점, 결혼식 등 잔치는 최대한 시끄럽고 화끈하게 벌이는 점, 밖에서도 아무 거리낌 없이 애정 표현을 하는 젊은 남녀 등을 통해서는 중국의 모습이 엿보이기도 합니다.

이밖에 베트남전쟁에 북한이 참전했다는 사실을 처음 밝혀냈던 저자의 특종기와 베트남에서 성공한 우리기업으로 포스코E&C, 참빛그룹, 금호아시아나, 태광비나, 미래에셋증권, GM대우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신국판/ 272쪽/ 1만2천 원/ 구입문의 02-398-3593 <지은이 권쾌현>

지리산 기슭 함양에서 태어나 덕유산 아래 거창에서 자랐다. 국내 첫 대안학교로 꼽히는 거창고에서 설립자인 고 전영창 선생님으로부터 제대로 된 교육이 무엇인지를 배웠고, 고려대 정치외교 학부 시절에는 고대신문 기자로 활약했다. 2005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의 도움으로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UC버클리에서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기도 했다.

대학 졸업과 동시에 동양통신에 입사한 뒤 1980년 언론 통폐합으로 연합통신(현 연합뉴스)에 몸담게 된 저자는 평생을 통신기자로 지냈다. 경제부와 스포츠레저부, 국제부 기자를 두루 거친 후 체육부장, 경영기획실장, 멀티미디어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2000년 대한민국 최초의 베트남 특파원으로 부임해 3년간 한국과 베트남의 가교 역할을 했으며, 2006년부터 두 번째 특파원을 지내면서는 한국 기업들의 베트남 진출 붐을 현장에서 돕기도 했다. 2009년 베트남에서 귀국한 후에는 논설고문으로 재직하다 33년간의 기자생활을 마감하고 정년퇴직, 현재는 포스코건설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수험생의 머리를 좋게하는 음식 61가지

박건영 교수 '수험생의 머리를 좋게 하는 음식 61가지' 출간

190 X245  | 가격 1만4천원  | 220쪽  | 구입문의 : 02-398-3590~3
수험생의 머리를 좋게하는 음식 61가지

한국식품영영과학회 회장을 역임한 부산대 박건영 교수가 재료를 손쉽게 구할 수 있으면서도 수험생의 두뇌에 좋은 음식들을 선별해 '수험생의 머리를 좋게 하는 음식 61가지'(연합뉴스 펴냄)를 펴냈습니다.

명석한 두뇌는 어떤 생활 양식을 가지고 어떻게 생각을 하느냐 뿐 아니라 어떤 음식을 섭취하느냐에도 크게 좌우됩니다. 햄버거 같은 패스트푸드는 청소년의 성장에는 물론 뇌 건강에도 해롭다는 것이지요.

책에 소개된 음식들은 조리하기가 복잡하지 않으면서도 저자의 해박한 영양학적 지식이 반영돼 수험생들의 입맛을 돋우는 동시에 두뇌 활동도 활발하게 하는 '최상의 조합'이라 할 수 있습니다.

흔히 즐겨 먹는 두부구이에 간을 할 때 소금이나 간장 대신 된장을 넣어보세요. 된장의 원료인 대두의 레시틴 성분이 기억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레시틴은 뇌 세포를 구성하는 물질의 하나로, 레시틴을 보충한 모체로부터 태어난 쥐의 학습능력이 향상됐다는 연구결과도 나왔습니다.

현미볶음밥은 현미의 비타민E, 식물성 스테롤 등 성분이 활성산소를 없애 두뇌활동에 도움을 줍니다. 여기에 카레가루를 섞어주면 그야말로 '금상첨화'죠. 아시다시피 카레의 주재료는 강황인데, 강황의 노란색은 뇌 세포를 건강하게 유지하고 인지능력을 개선시켜 주는 커큐민이라는 성분입니다. 그래서인지 카레를 자주 먹는 인도에는 알츠하이머병이 별로 없습니다.

푸드 전문 스타일리스트와 사진가의 손길을 거친 맛깔스럽고 시원시원한 사진이 곁들여져 책을 펴보여 주는 것만으로도 수험생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것 같습니다.

특히, 일반적인 요리책과는 달리 성적이 안 오르는 식습관, 우리 뇌의 구조와 효율적인 활용법, 머리를 좋게 하는 영양소와 생활습관 등 이론적 측면을 50여쪽을 걸쳐 풀어놓은 점이 눈길을 끕니다.

현대는 지식사회이니 만큼 수험생 뿐 아니라 머리를 많이 쓰는 전문직과 사무직이나 노인의 치매 예방 등에도 큰 도움이 될 듯합니다.

<지은이 박건영>

현 부산대학교 식품영양학 교수로, 1992년 대한민국 최초로 된장의 항암효과를 밝혀내면서 국민 건강 전도사로 이름을 알렸다. 당시는 된장 등 전통 장류가 짠 성분 때문에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는 시각이 팽배했던 때여서, 연구 결과는 그야말로 식탁 위의 혁명이라 불릴 만했다. 그간 전통 장류가 몸에 좋다는 일반적인 통념을 넘어서기 위해, 지난 20년간 또 다시 힘들고 외로운 싸움을 벌였고 채 10%도 몰랐던 우리 장류의 비밀을 마침내 밝혀냈다. 「KBS 생로병사의 비밀」, 「KBS 일요스페셜」 등에서 매일 먹는 한 끼 식사(특히 발효 음식) 속의 위대함을 국민들에게 널리 전파하는데 힘 쓰고 있으며, 주요 저서로는 『암을 이기는 한국인의 음식 54가지』, 『영양과 질병 예방』, 『수험생의 머리를 좋게하는 음식 61가지』『항암 채소 영양 사전』등이 있다.

건강 100세 따라하기

입안에 혓바늘이 돋거나 허는 경험은 없는가.

몸의 신호를 알면 건강 100세가 보인다.

신국판  | 가격 1만2천원  | 208쪽  | 구입문의 : 02-398-3593
건강 100세 따라하기

연합뉴스가 펴낸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박민선 교수의 건강 100세 따라하기'는 일반인들이 몸의 신호만으로 본인의 건강 여부를 판단할 수 있도록 돕는 건강서다.

2009년 한국인 기대 수명은 80.1세. 저자는 자신 몸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차근차근 건강관리를 실천에 옮긴다면 100세까지도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다고 말한다.

저자의 10년간 건강증진센터 진료경험을 바탕으로 몸에서 나오는 사소하지만 중요한 신호들을 분석해보자.

때때로 짧게는 몇 초, 길게는 1~2분 동안 눈 주위가 떨리는 현상은 대부분 피로 때문이다.

이런 증상은 지나친 피곤, 카페인이나 과도한 음주 등 때문에 발생하며, 흡연이나 스트레스, 수면 부족일 경우에도 나타난다.

간질이나 정신신경계 약물을 복용했을 때도 이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다시마, 아몬드, 땅콩 등에 많이 함유된 마그네슘이 부족한 경우에도 눈 떨림이 나타날 수 있다.

혓바늘 등 잦은 입병 역시 대부분 과로 때문이다. 이럴 때는 입안 탈수를 일으킬 수 있는 커피나 카페인이 함유된 음료수 등을 피하고 수면시간을 늘리는 등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한다.

저자는 건강을 지키는 방법으로 약물 복용이나 수술적인 치료를 요구하지 않는다.

잘 먹고, 많이 움직이고, 마음을 편하게 다스리는 등 생활 속 습관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100세 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조언한다.

'참을 인(忍)자 셋이면 살인도 면한다'는 옛말이 있지만, 저자는 마음에 맺힌 것들을 말로 풀지 못하면 머리가 아프고 가슴도 답답하고 얼굴에 열이 나는 등 신체에 이상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고 말한다.

건강하게 살려면 무조건 참지 말고 차근차근 말을 하는 연습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건강하게 장수하기 위해서는 체중 조절과 금주 및 금연도 중요하다.

보통 평소에는 식사 조절을 잘하다가도 회식 때면 폭식이나 폭음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회식 전 주스나 우유 등을 미리 먹거나 회식 중간 물을 자주 마시는 것으로 지나친 음식과 술의 섭취를 줄일 수 있다.

또 흡연은 건강에 좋지 않지만, 야외에서 피우는 담배는 특히 피부에 치명적이다. 자외선이 없는 곳에서 담배를 피울 때 피부노화 촉진도는 1.8배, 담배없이 자외선에 노출될 때는 5.5배이지만 자외선을 쬐면서 담배를 피울 때는 11배로 급증한다.

<지은이 박민선>

현재 서울대학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서울대학병원 가정의학과 전공의, 전임의 과정을 거쳐 미국 하바드대 보건대학원 과정에서 영양역학에 관한 기본과정을 수료했다. 하바드부속 Brigham Women's Hospital 비만클리닉 연수과정을 거쳐, 영양과 비만클리닉을 담당하고 있으며, 10년간의 건강증진센터 진료경험을 바탕으로 의학적 치료와 더불어 환자 각자에게 꼭 필요한 맞춤 영양 및 정상체중유지를 위한 건강관리방법을 전파하고 있다. 무엇보다 저자의 비만 및 영양처방은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구체적이며 실용적이다.

KBS '당신의 6시 리빙쇼, 당신의 6시 살과의 전쟁' 다이어트 프로젝트 및 MBC 라디오 '조영남, 최유라의 라디오시대, 화요일 건강코너'를 진행했었다. 현재는 연합뉴스 '서울대병원 박민선 교수의 헬스톡톡'이라는 제목으로 인터넷 포털을 통해 비만을 포함, 건강하게 사는 법에 관한 건강정보를 전하고 있으며 MBC 라디오 '라디오 닥터스'를 진행하고 있다. 그 외 '생로병사의 비밀'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등 다수의 방송에 참여했다. 주요 저서로는 『영양치료와 건강기능식품』(공저) 『영양치료가이드』(공저) 『오일혁명 놀라운 지방 이야기』(박민선, 장소영 지음) 등이 있다.

희망멘토 11인의 백수 탈출기

'백수 시절은 삶의 미션을 찾는 시간이다'

신국판  | 가격 1만2천원  | 244쪽  | 구입문의 : 02-398-3593
희망멘토 11인의 백수 탈출기

대학 졸업 후 백수 생활을 전전했던 전(前) 싸이월드 창업자인 이동형 (주)나우프로필 대표가 부여한 백수 시절의 의미다.

청년 백수 100만 명 시대에 백수 생활을 탈출해 성공을 일군 11명의 체험담인 '희망 멘토 11인의 백수 탈출기'(연합뉴스 펴냄)가 출간됐다.

서러움과 고통을 극복한 생생한 이야기를 담은 만큼 직장을 구하지 못해 방황하고 있는 젊은이들에게 이성적 지혜와 용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어린 시절 품었던 아나운서의 꿈을 이루기 위해 오랜 방황을 접고 3년이라는 긴 시간 끝에 백수 생활의 종지부를 찍은 조우종 KBS 아나운서. 저자는 "간절히 원하되 그것을 얻기 위한 노력을 하지 않는다면 꿈을 이룰 수 없다”며 경험담을 전했다.

이동형 대표는 "젊은 시절을 되짚어봤을 때 후회되는 것은 직장을 구하지 못한 게 아니라 세상이 진정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하지 못했던 것”이라고 조언했다.

버려진 버스에서 살 정도의 가난 속에서 야간대학을 졸업한 정철상씨는 300여 곳에 원서를 지원했다가 탈락한 과정 속에서 얻은 지혜로 국내 최고 인재개발 전문가로 우뚝 선 이야기를 남겼다.

또 10년만에 1군 무대에 입성한 프로야구 SK 와이번스 포수 허 웅과, 두 번의 실업자 수당을 받았던 (주)캘커타커뮤니케이션 고윤환 대표, 노력하지 않는 백수에서 소설 '철수사용설명서'로 '오늘의 작가상'을 수상한 작가 전석순, 3년간의 백수 생활 중 2천 권의 책을 읽었던 지승룡 민들레영토 대표 등의 처절했지만 희망을 품었던 시절의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이밖에 수백억 매출의 식품 프랜차이즈 기업인 총각네 야채가게 이영석 대표, '안경은 얼굴이다'라는 마케팅으로 성공한 룩옵티걸 허명효 대표, 친환경 유기농법으로 매출 100억 원대의 쌈 채소 기업을 일궈낸 장안농장 류근모 대표, 백수 시절 우연히 들은 폭소 강의를 통해 인생의 전환점을 맞은 한국유머센터 김진배 대표 등의 이야기가 담겼다.

이들 저자는 백수시절이 괴롭고 힘들었지만 성공을 위한 소중한 밑거름이었다고 한결같이 입을 모으고 있다.

신국판/ 244쪽/ 1만2천 원/ 구입문의 : 02-398-3593

암을 이기는 한국인의 음식 54가지

현대인을 위협하는 무서운 질병, 암을 이겨내자!

암을 예방하는 식습관방법 및 54가지의 음식 소개

신국판  | 가격 1만2천원  | 368쪽  | 구입문의 : 02-398-3593  | 연합북스
암을 이기는 한국인의 음식 54가지

2009년 국가 암등록통계에 따르면 남성의 2/5, 여성의 1/3, 전체적으로는 3명 중 1명이 암에 걸릴 수 있다고 한다.

암은 여전히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의 질병이며, 치료와 예방에 대한 정보는 주변에 넘쳐난다.

암을 예방하거나 극복할 수 있는 다양한 식이요법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은데,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전통음식이 탁월한 항암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다.

연합뉴스는 최근 <암을 이기는 한국인의 음식 54가지> 개정판(연합북스 펴냄)을 출간했다. 지난 2007년 초판 1쇄 출간 후 작년까지 12쇄까지 발행되어 독자들에게 큰 반향과 관심을 불러일으켰던 <암을 이기는 한국인의 음식 54가지>는 대한암예방학회가 연합뉴스에 연재한 󰡐암을 이기는 한국인의 음식󰡑시리즈를 단행본으로 엮은 것으로, 한국인이라면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음식의 종류와 그 효능을 알기 쉽게 설명한 것이 특징이다.

2013년 개정판은 기존의 책 내용에 더해 더 많은 의견을 참조해 기존의 내용을 보다 명확하게 정리하고, 새롭게 연구된 내용을 보충했다.

음식은 발암물질을 제거하는 데 도움을 주기도 하지만 잘못된 음식 섭취는 암 발생에 오히려 30~60%나 영향을 미친다.

이는 과식이나 편식으로 인한 식습관 자체가 가진 문제일 수 있으며, 또한 발암물질의 섭취, 암 발생을 유도하는 음식의 섭취 등이 문제가 될 수 있다. 따라서 암 예방을 위해서는 음식을 조심해서 가려 먹어야 한다.

옛날부터 우리 선조들이 즐겨 먹었지만 서구화된 식생활의 변화로 현대인들에게는 오히려 낯선 음식이 되어버린 현미콩밥과 잡곡, 청국장, 미강 등 곡류에서부터 가지, 콜리플라워, 신선초, 시금치 등의 채소류, 그리고 한국의 전통음식인 청국장, 된장, 새우젓 등 다양한 음식의 어떤 성분이 어떻게 암을 예방할 수 있는 지에 대한 내용을 통해 이들 음식을 매일 식탁에서 올리는 일이 크게 어렵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이 책에 소개된 54가지의 음식은 의학, 생물학, 화학, 물리학, 약학, 영양학, 독성학 등 다양한 분야의 우리나라 최고 전문가들이 과학적인 연구결과를 근거로 선정된 것이다.

암과 음식, 식물화합물 등을 연구하는 대한암예방학회 회원인 교수, 박사, 연구자들이 각자의 연구 분야에서 최근 암 예방과 관련된 연구 내용들을 정리한 만큼 음식을 통해 암을 예방하는 데 관심이 있는 독자들에게 충분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더불어 이 책에서 소개하는 암 예방뿐만 아니라 다른 성인병들을 예방하는 데도 도움을 줄 수 있는 만큼 암에 걸렸거나 항암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와 그 가족들, 그리고 건강에 관심을 갖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식이요법의 매뉴얼로서 충분히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대한암예방학회 박건영 외/ 신국판 / 268쪽 / 1만 2천원 / 구입문의 (02) 398-3593

오래 살고 싶으신가요?

질병예방의 모든 것

국내최고 권위자 63인이 질병예방 실천가이드

신국판  | 가격 1만2천원  | 308쪽  | 구입문의 : 02-398-3593  | 연합북스
오래 살고 싶으신가요?

2040년에는 우리나라의 평균기대수명은 90세로 증가할 것이라고 한다. 전문가들은 이제 100세 수명시대를 준비해야 할 때라고 말한다.

하지만, 오래 살 수 있는 만큼 더 많은 질병의 고통을 겪어야 한다면 평균수명의 증가를 무조건 반가워할 수만은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질병예방에 효과적인 적절한 신체활동이란 무엇이며, 바른 식생활의 기준은 무엇일까?

또 어떻게 실천해야 효과도 높이고 또 습관으로 정착시킬 수 있을까?

연합뉴스는 최근 서울대학교 암연구소와 공동으로 사람들의 이와 같은 궁금증에 대해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답변을 담은 책 '오래 살고 싶으신가요 ?'(연합북스 펴냄)를 출간했다.

서울대학교병원 교수진을 포함해 약학, 영양학, 체육학, 사회학 등 학계를 이끌고 있는 전문가 63명이 집필에 참여하고,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국민건강지식센터가 감수한 이 책은 한국인 사망의 주요 원인이 되는 암과 심혈관질환, 비만이나 당뇨병을 포함해 대사증후군, 간질환 등의 주요 질환은 물론이고, 우울증과 같은 정신질환, 척추측만증, 아토피 피부염, 만성피로, 천식, 오십견, 불안증, 어지럼증 등과 같이 생명을 위협하지는 않지만 흔하게 볼 수 있는 질환을 선별해 수록했다.

그리고 이들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무슨 운동을 어느 정도 해야 하는지, 평소 무엇을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등에 대한 친절한 설명을 담았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의학적인 근거가 있는 예방법만을 소개한다는 것이며, 이는 이미 출판된 비슷한 주제의 수많은 책들과 차이가 있다. 물론 의학적 근거라는 것이 후속 연구에 의해 부정되는 경우가 드물지 않지만, 이 책은 최소한 현재의 의학적 지식에 바탕을 둔 사실들만 조언해준다.

건강한 생활습관은 질병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이다. 지금 당장 우리는 무엇을 바꾸고 어떻게 실천을 해야 할까? 《오래 살고 싶으신가요 ?》는 이에 대한 가장 간단하고 손쉬운 방법을 일러주는 가이드로서 충분한 역할을 해 줄 것이다.

송용상 외 / 신국판 / 308쪽 / 1만2천원 / 구입문의 (02) 398-3593

다문화 프론티어

우리 안의 다른 시선!!

멋있고 매력적인 한국으로 가기 위한
19가지 특별한 다문화 레시피!

연합뉴스 한민족센터 다문화부 지음  | 가격 1만2천원  | 320쪽  | 구입문의 : 02-398-3596  | 연합북스
다문화 프론티어

국내 체류 외국인이 150만 명을 넘어서면서 100명 가운데 3명꼴로 외국인이 우리 주변에서 함께 생활하고 있다.

외국인 근로자, 결혼이민자, 외국국적동포 등 외국인 주민이 1만 명 이상인 지방자치단체는 44곳에 달하고 외국인 주민 비율이 5% 이상인 지자체도 22곳에 달한다.

다문화에 대한 공감대가 아직 형성돼 있지 않지만 우리 사회는 이미 다문화, 다인종 사회로 진입했다. 사회 일각에서 다문화를 반대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하지만 다문화사회는 선택 사항이 아닌 필수인 상황으로 접어들었다.

국제화가 가속화하는 글로벌 시대를 맞아 다문화 세계는 외면하거나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 되고 있다. 우리는 이미 하나 된 세계에 살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우리 사회가 다문화사회로 빠르게 변모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연합뉴스 한민족센터 다문화부에서 펴낸『다문화 프런티어』는 우리 사회의 당당한 이웃으로 뿌리를 내리고 살아 가는 다문화가족 19명의 목소리로 한국 다문화의 현주소를 진솔하게 들려준다.

'완득이 엄마'로 널리 알려진 다문화 출신 1호 국회의원인 이자스민 의원(필리핀)과 다문화 정치인 1호 이 라 경기도의원(몽골)을 비롯하여 파란 눈의 막걸리집 주모 따루 살미넨(핀란드), 경희대학교에서 한국 전통문화를 강의하고 있는 임마누엘 교수(미국) 등 동, 서양의 17개국에서 다양한 과정을 거쳐 한국에 정착한 이들은 입국 초기 과정에서 자리를 잡을 때까지의 과정을 생생하게 풀어 놓았다.

이들은 정착 과정에서 겪었던 어려움을 솔직 담백하게 털어놓는가 하면 삶의 현장을 헤쳐 나오며 필요하다고 느꼈던 다문화 정책, 초기 결혼이민자에 대한 조언 등을 제시한다.

때로는 한국 문화를 칭송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이해하기 힘든 문화 차이를 가감없이 지적한다.

우리 사회의 편견과 따가운 시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꿋꿋하게 자신의 삶을 일구어 나가는 다문화 개척자들의 이야기를 통해 열린 다문화사회로 나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집필진>

강진욱 : 다문화부 부장급

양태삼 : 부다페스트 특파원

현영복 : 다문화부 부장대우

경수현 : 경제부 부장대우

김태종 : 다문화부 기자

<추천사 중에서>

이 책에는 다문화 사회로 가는 개척자들의 생생한 삶의 이야기가 있다. 이 책이야말로 한국의 미래를 여는 열쇠이며 우리의 희망이다.

- 김해성 (사단법인 지구촌사랑나눔 대표)

다문화사회 한복판에서 만난 가슴 뜨거운 사람들의 이야기. 때론 가볍고 경쾌하게, 또 때론 무겁고 진중하게 우리 시대의 정체성을 묻는다.

- 김중섭 (경희대학교 국제교육원장, 다문화교류네트워크 이사장)

다문화 한국사회의 대표적 다문화인 19명의 진솔한 삶의 이야기를 저널리스트의 날카로운 관찰과 풍부한 인문학적 통찰을 바탕으로 아기자기하게 엮어낸 매우 흥미롭고 재미있는 글.

- 곽재석 (한국이주ㆍ동포개발연구원 원장)

이 책은 언젠가부터 빨강과 파랑만이 존재하는 극단적 사회가 되어버린 우리사회에 무지개처럼 다양한 빛깔을 더해줄 주인공들의 솔직한 목소리를 담고 있다.

- 박정숙 (방송인, 다문화가정을 위한 봉사단체 호프키즈코리아대표)

한 권의 책 속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접하며 우리 안의 다문화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 이은희 (재단법인 한국건강가정진흥원장)

훌리건 K

절대 심판에 도전하는 유쾌한 돌직구 서사!

사실과 허구의 체인지업과 채치와 위트 넘치는 변화구!

재기발랄, 명랑발칙한 궁극의 위닝샷!!

저자 최홍훈 (신국판 변형)  | 가격 1만2천원  | 256쪽  | 구입문의 : 02-398-3593
훌리건 K

연합뉴스와 수림문화재단이 공동 제정한 제1회 수림문학상 수상작인 최홍훈의 장편소설 '훌리건 K'가 출간됐다.

'훌리건 K'는 '국민심판 포청천'이 야구계의 절대권력으로 군림하고 있는 근미래를 소설의 배경으로 20년 전 고교야구 시합에서 있었던 오심에 항의하기 위해 포청천을 찾아가 항소하고 대항하다가 1급 훌리건으로 낙인찍힌 전직 야구선수의 파란만장한 분투기다.

절대권력이 군림하는 야구계를 한국사회의 축소판으로 설정해 사회 전반에서 벌어지는 불공정을 풍자하는 한편 야구에 대한 정보와 언어를 디테일한 묘사와 함께 재치와 위트넘치는 문체로 그려낸다.

훌리건이 아닌 야구에 관한 이야기로 소설은 시작되지만 육손투수인 K를 중심으로 한 소수자와 그에 대한 차별을 작가 특유의 뚝심으로 문제삼고 있다.

'절대 권력'이라는 지배 체재를 계속 유지하기 위한 국민심판 '포청천'의 의도적이면서 정치적인 오심으로 야구선수 생명을 마감한 아버지 '훌리건 K'의 삶을 통해 시민사회를 위협하는 요소를 제거하려는 소수자들의 저항방식을 알레고리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훌리건으로 낙인찍히는 과정을 작가는 아들의 목소리로 시종일관 유쾌하게 풀어내며 불공정한 사회 속 소시민의 대항을 재기발랄하게 이야기 속으로 끌고 들어가는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1990년대 중반 국내에 방영돼 인기를 끌었던 대만 드라마 '포청천'을 기억한다면 이 소설을 더욱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포청천은 물론 공손 선생과 왕조, 마한, 장룡, 조호처럼 공정의 상징처럼 여겨져 온 추억의 인물들이 줄줄이 불공정의 마스코트로 등장해 웃음을 배가한다.

사실과 허구를 뒤섞어 서사의 속도를 조절하는 작품 속의 각주를 읽는 재미도 쏠쏠하다.

<저자 : 최홍훈>

1980년 제주도에서 태어나 서귀포에서 초.중.고교를 나왔다. 2009년 고려대 국문과를 졸업한 이후 소설 습작을 해왔다. 2013년 제1회 수림문학상을 수상했고 저서로는 『훌리건 K』가 있다.

<작가의 말 중에서>

가장 먼저 축구팬과 농구팬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하고 싶다. 야구 소설을 쓰다 보니 축구나 농구를 비하하고 말았다. 본의 아니게 팔이 안쪽으로 굽은 것이다. 그러나 믿어달라. 야구 이외의 다른 스포츠를 모욕할 의도는 추호도 없었음을. 변명을 늘어놓자면 지난 일 년 동안 나는 (소설가 지망생이기 이전에) 매주 토요일 오전에 공을 차는 조기 축구인이자 NBA 기사를 수시로 클릭하는 농구팬이었다. 그러니 제발 축구공이나 농구공을 나에게 던지지 마시길(차라리 이 책 『훌리건 K』를 사서 던져달라!

<추천사 중에서>

"유쾌하고 슬프고 매끈하다.” _박범신 소설가

"뻔뻔스러울만큼 명랑하다.

이 발칙한 생기에 끌리지 않을 도리가 없다.” _정미경 소설가

"입심이 대단하다!

프로야구 광팬으로서 단번에 구미가 당겼다.” _전성태 소설가

"이 소설에는 멀쩡하던 한 사내가 어떻게 전국적인 미친놈이 되어가는 지 그 과정이 소상히 담겨있다.” _ 정이현 소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