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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오바마 한.미FTA 반대"..재협상 시사-2(끝)
"필요할 경우 북한 관리 만날 수 있다"

북한 방문 의향이 있는지 여부에 대한 질문에 힐러리는 "북한 방문에 관해서는 결정된 것이 없다"고 밝히고 "오바마 당선인과 마찬가지로 나 자신도 미국의 이익을 증진시킬 수 있다면 적절한 시기에 북한의 외교당국자와 기꺼이 만날 것"이라고 말했다.

   힐러리는 그러면서도 북핵 문제에 관한한 단호한 입장을 분명히 했다. 그는 "북한은 합의한 대로 핵개발과 핵 활동을 완전하고 검증 가능한 방법으로 폐기해야 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우리는 강한 제재를 가할 것"이라면서 "북한이 의무를 이행하지 않는다면 미국은 어떤 양보도 하지 않을 것이며 해제했던 제재도 다시 가하고 새로운 제재도 고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shpark@yna.co.kr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09/01/14 11:4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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