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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위크 이란 특파원 안보위협 혐의"
(테헤란 AFP=연합뉴스) 이란 당국에 체포된 뉴스위크 특파원과 개혁파 정치인들이 이란의 국가안보에 위해를 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질 것이라고 이들의 변호인이 4일 밝혔다.

   살레 니크바크트 변호사는 "뉴스위크의 마지아르 바하리 특파원이 국가안보를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검찰청에 수차례 찾아갔지만 만날 수 없었다"고 말했다.

   뉴스위크는 지난 1일 이란 당국에 바하리 특파원을 즉각 석방하라고 재차 촉구했다.

   한편, 니크바크트 변호사는 이란 당국에 체포된 개혁파 정치인들 역시 바하리 기자와 같은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니크바크트 변호사는 모하메드 하타미 전 대통령 집권 시절 외무 차관을 역임한 모센 아미자데, 전 부통령 알리 압타히 등의 체포된 개혁파 정치인들에 대한 변호를 맡고 있다.

   그는 바하리 특파원 등에 대해 접견이 허가되지 않고 있으며 언제쯤 이들이 재판에 넘겨질 것인지는 아직 알 수 없다고 덧붙였다.

   yonglae@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09/07/04 20:1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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