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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기금으로 공동화장실 개량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는 26일 복권기금 154억원을 지원해 도시 서민 밀집지역의 공동 화장실 200여개를 신축 또는 개량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6월말 발표된 서민생활 여건 개선대책에 따라 추진되는 것이다.

   공동.공중 화장실의 개량이나 신축이 필요하다고 신청된 489개 가운데 조치가 시급한 217개를 선정, 연말까지 새로 짓거나 개선한다고 재정부는 설명했다.

   복권위는 "복권 구매자가 주로 중산층 이하 서민이라는 점에서 판매수익금을 환원하는 의미가 있으며 삶의 질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복권기금은 올해 서민주거안정에 5천228억원, 소외계층 복지에 1천470억원을 지원 중"이라고 말했다.

   prince@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09/08/26 16:1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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