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국제공항 활성화 안간힘>
대구시는 8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구.군 및 산하 공사.공단 관계자 60여명이 모인 가운데 대구국제공항 이용 활성화를 위한 회의를 열고 대책 마련에 머리를 맞댔다.
이는 항공수요를 늘려 동남권 신국제공항의 필요성과 공항 유치의 당위성에 대한 논리를 만들기 위한 것으로, 김범일 대구시장이 최근 정례회에서 직원들에게 대구공항을 이용하도록 주문한 것이 계기가 됐다.
지역에서는 또 2011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등 잇단 굵직한 국제행사를 위한 외국인 손님과 첨단의료복합단지, 국가산업단지 지정 등에 따른 기업유치를 위해서는 교통 불편 해소가 시급하다는 공감대도 확산되고 있다.
시는 이날 공무원과 공사, 공단 임직원들이 해외 출장시 대구공항을 출.입국지로 적극 활용하자는 방안을 제시하면서 중앙행정기관, 정부투자기관에도 협조 요청을 하기로 했다.
뿐만 아니라 지역 여행사에도 대구공항을 이용할 경우 인센티브를 주는 방안을 찾고 기업체와 사회단체, 직능단체 등 민간단체에도 협조를 구하는 등 대시민 홍보활동을 펴기로 했다.
이와 함께 시는 국제선 연계를 위해 인천노선을 증설하고 항공수요가 많은 일본 정기노선을 신설하는 한편 민항기의 시설사용료를 감면해주는 등 취항여건도 개선할 방침이다.
mshan@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09/10/08 11:10 송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