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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로 내일부터 민방위교육 중단
(서울=연합뉴스) 문성규 기자 = 소방방재청은 신종 인플루엔자 대유행으로 인해 국가전염병 재난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4일부터 민방위 교육훈련을 중단한다고 3일 밝혔다.

   이에따라 올해 민방위 보충교육 훈련 대상자 65만여명의 교육훈련이 중지된다.

   소방방재청은 이달 말까지 '심각' 단계가 지속되면 관계법령에 따라 65만여명의 교육은 면제 처리하고 교육을 이수한 것으로 간주하기로 했다.

   민방위 대원은 만 20~40세로, 1~4년차는 연 4시간 집합교육, 5년차 이상인 경우에는 연 1회, 1시간 이내에서 비상소집훈련을 받아야 한다.

   지난달 말까지 전체 민방위 대원 396만명의 83.6%인 331만명이 집합교육 또는 비상소집훈련을 이수했다.

   moonsk@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09/11/03 14:5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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