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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전 대통령, 일본시리즈 시구>
일본시리즈 3차전에서 시구하는 부시 전 대통령 (AP=연합뉴스)

(도쿄=연합뉴스) 최이락 특파원 = 일본을 방문 중인 조지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이 3일 오후 도쿄돔에서 열린 일본 프로야구 일본시리즈 요미우리 자이언츠 대 니혼햄 파이터스와의 3차전에서 시구를 했다.

   부시 전 대통령이 요미우리의 점퍼 차림으로 마운드에 오르자 관중석에서는 환성이 터져 나왔다.

   미국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의 구단주를 지낸 바 있는 그가 던진 공은 원바운드로 들어왔다.

   부시 전 대통령은 시구 이후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전 총리, 오 사다하루(王貞治) 소프트뱅크 호크스 구단 회장 등과 경기를 관전했다.

   choinal@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09/11/03 21:1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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