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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 근무 인정받아 취업한 공익요원
(대전=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성실히 공익근무한 덕분에 취업에 성공했어요"
성실한 공익근무를 인정받아 소집해제 뒤 취직에 성공한 공익근무요원이 있어 화재다.

   충남대학교병원 보안관리요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신재민(22)씨가 그 주인공.

   신씨는 지난달 초 소집해제된 뒤 지역의 한 경비업체에 정규직 사원으로 입사 26일부터 충남대학교병원 보안관리요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2007년 8월부터 충남대병원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한 신씨의 취업 성공기는 이 병원 이명국 복무관리담당자의 도움이 큰 힘이 됐다.

   평소 신씨의 성실한 모습을 눈여겨본 이씨가 병원 보안을 책임지는 업체에서 신입사원을 채용한다는 소식을 듣고 신씨를 추천한 것.
이씨는 "매일 아침 다른 공익근무요원들보다 일찍 출근해 하루를 준비하고, 동료 공익요원의 어려움을 알고 도와주는 등 매사에 최선을 다하고 성실히 복무하는 모습이 남달랐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신재민씨는 "이렇게 어려운 시기에 좋은 분들의 도움으로 취직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일해 다른 공익요원들에게도 좋은 본보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youngs@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09/11/10 15:1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