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신문 "선의엔 선의로, 도발엔 무자비한 보복"

이 신문은 14일 '평화를 위협하는 엄중한 군사적 도발행위'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이번 교전과 관련해 북한군 최고사령부가 '보도'를 발표하고 남측당국에 "사죄"와 재발방지 조치를 요구한 것은 "지극히 당연하고 정정당당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북한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가 15일 전했다.
신문은 특히 "두차례의 엄중한 무장충돌사건"을 불러온 "서해해상은 조선반도에서 군사적 긴장이 가장 첨예한 곳"이어서 "이곳에서 상대방에 대한 자극적인 군사행동은 금물이며 더욱이 선불질은 무장충돌과 지어 전쟁까지 불러올 수 있다"면서 그런데도 남측이 귀대하는 북한 해군 경비정을 향해 함포를 쐈다고 비난했다.
신문은 남측의 "호전세력들"이 북측의 "아량과 경고"를 무시하고 "공화국을 반대하는 군사적 도발행위를 계속 감행한다면 그에 따른 값비싼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며 위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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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09/11/15 10:00 송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