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현 "국제공조로 출구전략 시행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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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증현 장관과 OECD 사무총장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과 호세 앙헬 구리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사무총장이 16일 명동 은행회관에서 만나 세계경제 현황과 전망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2009.11.16 xyz@yna.co.kr |
(서울=연합뉴스) 류지복 기자 =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16일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각국의 출구전략이 국제적 공조 하에 시행돼야 한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다.
윤 장관은 이날 오후 명동 은행회관에서 호세 앙헬 구리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사무총장과 만나 세계경제 현황과 전망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윤 장관은 이 자리에서 "세계 경제상황이 호전되고 있다"고 평가하면서도 "높은 실업 등 여전히 위험요인이 상존하고 있으므로 당분간 정책적인 지원이 지속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윤 장관은 "향후 경기가 지속적으로 호전돼 출구전략을 추진할 경우 국제적 공조 하에서 합의된 출구전략 원칙을 갖고 추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고, 구리아 총장도 공감을 표시했다.
윤 장관은 내년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의 어젠다 개발에 OECD가 적극 협조할 것을 당부했고, 구리아 총장은 "OECD가 G20 논의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한국이 지원해달라"고 요청했다.
윤 장관은 또 오는 25일 OECD 개발원조위원회(DAC) 회의에서 한국의 가입 여부에 대한 최종 심사가 예정돼 있다고 언급하면서 OECD의 협조를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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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09/11/16 18:00 송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