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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동절기 서민.취약계층 합동 점검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정부가 겨울철을 맞아 서민.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위해 관계부처 합동 점검에 나선다.

   국무총리실은 24일 정운찬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동절기 서민.취약계층 보호대책 점검계획'을 보고했다.

   총리실에 따르면 정부는 조만간 총리실과 관계부처 합동점검반을 구성, 이달 말에서 내달 초까지 현장 점검을 벌인다.



   노숙인의 동사사고 방지, 독거노인의 위급상황 대응체계, 아동의 급식지원 누락 예방, 취약지역 화재 예방, 폭설 대비 대응체계 등이 중점 점검 대상이다.

   또 부처별로도 자체 점검계획을 수립, 실태 파악에 나선다.

   이에 따라 보건복지가족부와 식약청은 질병 관리 및 식품 안전, 농림수산식품부는 수입농산물 유통, 지식경제부는 저소득층 에너지 지원, 노동부는 연소 근로자 근로실태, 교육과학기술부는 방과후 학교 운영 등에 대해 각각 점검한다.

   정 총리는 이날 회의에서 부산 실내사격장 화재와 같은 후진적인 안전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다중 이용시설에 대한 점검과 대책 마련에도 각별히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hanajjang@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09/11/24 12:04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