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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 자연사박물관에 `안내 로봇' 등장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기자 = 서대문 자연사박물관은 국내 최초로 전시설명 전문의 도슨트(안내인) 로봇 개발을 완료하고 2010년 초부터 정식 활용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도슨트 로봇은 지식경제부에서 주관하는 IT기술 접목사업의 하나로 7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지난해 11월 개발에 착수해 지난 10월 완성됐다.

   높이 120㎝인 이 로봇은 서대문자연사박물관 공룡코너에서 사용되며 자율주행시스템을 이용해 전시 동선을 따라 이동하면서 스피커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전시물을 설명하게 된다.



   박물관 측은 27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시민들을 대상으로 이 로봇의 이름을 전자우편(namu@sdm.go.kr)을 통해 공모한다.

   hysup@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09/11/24 12:05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