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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교육공대위, 地選 '진보' 후보 내달 발표
(대구=연합뉴스) 홍창진 기자 = 대구지역 80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대구 교육자치 공동대책위원회'(이하 교육공대위)는 6.2 지방선거에 출마할 자체 진영의 시민후보를 내달 중 발표하겠다고 10일 밝혔다.

   교육공대위는 이달 말까지 참가 단체별로 지방선거에 나설 '민주적이고 진보적'인 교육감, 교육의원 후보를 추천받아 후보 선정기준을 마련하고 오는 3월 중 대표자 기자회견을 통해 범시민 단일후보를 발표할 계획이다.

   공대위는 앞서 9일 대구대 대명동캠퍼스에서 출범식을 개최하고 상임대표로 대구대 전형수 교수를, 공동대표로 참여연대 한재흥 목사, 민교협 의장 노진철 교수, 민노총 대구본부장 박배일, 인권운동연대 함철호, 대구여성회 김영순 회장 등을 선출했다.



   교육공대위 관계자는 "지방선거에서 진보진영 목소리를 대변할 후보 단일화와 진보후보 선정을 위해 공대위를 출범했다"며 "사교육비 해소와 공교육 살리기 등을 펼칠 후보를 선정해 적극적으로 선거운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realism@yna.co.kr
http://blog.yonhapnews.co.kr/realism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0/02/10 08:1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