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국 "철새.비리 전력자 공천 배제"
![]() |
한나라당 사무총장 회견 (서울=연합뉴스) 성연재기자 = 한나라당 정병국사무총장이 7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지방선거 경선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2010.3.7 polpori@yna.co.kr |

(서울=연합뉴스) 김종우 기자 = 한나라당 정병국 사무총장은 7일 "이번 지방선거에서 깨끗하고 투명한 스마트 공천, 서민.생활밀착형 스마트 정책, 흑색선전 없는 스마트 선거 등 `쓰리 스마트 운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 총장은 이날 여의도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번 지방선거는 `경제살릴 세력 vs 경제발목 잡기 세력의 대결'이라는 선거 콘셉트를 잡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경제살릴 세력은 실용적이고 미래지향적이고 선진화를 추구하는 세력인 반면, 경제발목 잡기 세력은 이념중심이고 과거지향적이고 무능력.무비전 세력"이라고 지칭했다.
그는 스마트 공천에 대해 "객관적이고 투명한 원칙있는 공천"이라고 규정한 뒤 "철새정치인과 비리전력자, 지방재정 파탄 단체장 등의 `묻지마식' 영입을 차단하고 여성을 우선으로 하는 공천을 하겠다"고 했다.
정 총장은 "공천과 관련한 정보를 공개하고 수용자 중심의 공천을 하겠다"면서 "이를 위해 후보자추천위, 국민참여선거인단 등을 통해 공천하고 이 과정에서 있을 수 있는 공천 사각지대를 감시하는 `클린공천감찰단'을 운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스마트 정책과 관련, "국민공감 매니페스토를 중심으로 안정되고 넉넉한 일자리, 화목한 가정을 모토로 서민.생활밀착형 정책 개발을 하겠다"면서 "현장활동을 통해 확인된 것을 선거 공약으로 반영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이어 국민이 동의할 수 있는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를 치를 것임을 강조하면서 "흑색선전을 추방하고 릴레이 칭찬, 재미있는 `펀(Fun) 선거'를 치를 것"이라고 다짐했다.
정 총장은 "한나라당은 그동안 `스마트 한나라당' 구현을 위해 웹과 애플리케이션 등 각종 운영시스템을 개발해왔다"며 "1단계 작업이 내일 끝나 시험가동에 들어가고 오는 10일부터 본격적으로 스마트화가 구현된다"고 덧붙였다.
jongwoo@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0/03/07 11:43 송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