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공예상품대전 대상에 '줄무늬 백자 다기세트'
(청주=연합뉴스) 황정현 기자 =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공예의 美, 전통의 美'를 주제로 한 2010 청주공예문화상품대전에서 인현식씨의 줄무늬 백자 다기세트가 일반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했다고 19일 밝혔다.
줄무늬 백자 다기세트는 조선 백자를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것으로, 전통의 아름다움을 현대인의 감각에 맞게 되살려 한국인의 삶과 멋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창의적인 상품이라는 평가를 받아 137점의 입상작 중 최고점을 받았다.
금상에는 이효선씨의 '직지, 모시옷 입고 떠나는 여행'과 장영숙씨의 '민화를 테마로 한 액세서리 디자인'이 차지했다.
심사위원장 백경찬 서울대 교수는 "출품작 수가 예년에 비해 30점 가량 증가한 238점인 데다 소재 사용, 표현 기법 등이 기발했다"며 "이를 개발해 판매할 경우 상당한 성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시상은 12일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에서 이뤄지고 수상작은 이때부터 34일동안 같은 장소에 전시된다.
sweet@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0/09/19 14:35 송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