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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수영 국가대표 이관호·신진희 등 9명 확정
핀수영 국가대표로 선발된 이관호
(서울=연합뉴스) 핀수영 국가대표로 선발된 이관호(강릉시청). 대한수중.핀수영협회는 오는 7월 헝가리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할 국가대표 9명을 확정해 25일 발표했다. 2011.5.25 << 대한수중.핀수영협회 제공 >>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장재은 기자 = 이관호(22)와 신진희(22)가 올해 핀수영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대한수중·핀수영협회는 두 사람을 포함해 오는 7월 헝가리 호드메조바사헬리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할 선수 9명을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협회는 모노핀(꼬리 지느러미) 표면 50m와 100m, 잠영 50m를 뛰는 이관호를 세계 정상권에 가장 근접한 선수로 보고 있다.

   여자부에서는 신진희가 잠영 400m와 800m 등 중·장거리에서 지난 대회에 이어 두각을 드러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진희는 2009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잠영 400m 은메달을 획득했다.

핀수영 국가대표로 선발된 김광모
(서울=연합뉴스) 핀수영 국가대표로 선발된 김광모(부산체육회). 대한수중.핀수영협회는 오는 7월 헝가리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할 국가대표 9명을 확정해 25일 발표했다. 2011.5.25 photo@yna.co.kr

   여자 단거리의 김현진(24)과 남자 중장거리의 윤영중(27)도 입상권에 도전한다.

   김현진과 윤영중은 2009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각각 잠영 50m와 표면 400m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광모(22)는 이번에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달았다.

   김광모는 지난 3~4월 열린 전국 대회에서 짝핀(오리발) 100m와 200m 한국기록을 연거푸 경신했다.

   ◇핀수영 국가대표
▲감독 = 이영준(경북도청)
▲남자부 = 윤영중(서울시청) 이관호(강릉시청) 박찬호·김태균(이상 경남체육회) 김광모(부산체육회)
▲여자부 = 전아람(경북도청) 장예솔(서울시청) 김현진(경북도청) 신진희(경기도체육회)
jangje@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1/05/25 06:2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