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연합뉴스) 유현민 특파원 = 바레인 반정부 시위 주도자 중 하나인 나빌 라자브 바레인인권센터 소장이 28일 보석으로 풀려났다.
라자브 소장은 이날 300디나르(약 94만원)의 보석금을 냈으며 출국은 여전히 금지된다고 밝혔다.
그의 재판이 언제 재개될지는 불확실하다고 AP 통신은 전했다.
바레인 당국은 불법 집회 참가 및 선동 등의 혐의로 지난 5일 마나마공항에 입국하는 라자브 소장을 체포해 국제인권단체들의 많은 반발을 야기했다.
바레인에서는 지난해 2월 반정부 시위가 시작된 이래 소요 사태가 지속, 당국의 강경 진압 등으로 최소 50명이 숨졌다.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2012/05/28 22:05 송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