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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걸프전 당시 일본 자위대 파견 요청<교도통신>기사 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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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걸프전 당시 일본 자위대 파견 요청<교도통신>

(서울=연합뉴스) 1990년 걸프 위기 당시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이 가이후 도시키(海部俊樹) 일본 총리에게 사담 후세인 이라크 정권 축출을 위한 미국 주도의 다국적군에 자위대 병력을 파견해줄 것을 요청했으나 일본은 헌법상 제약을 들어 난색을 표명했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21일 보도했다.

미국의 싱크탱크인 국가안보기록연구소(NSA)가 입수해 공개한 1990년 8월 13일자 부시 전 대통령과 가이후 전 총리간 통화기록에 따르면 일본은 자위대 파견 대신 경제적.재정적 지원을 약속했다.

부시 전 대통령은 이 통화에서 "나는 일본이 경제적.군사적 측면에서 최대한 지원해줄 것을 분명히 권하겠다.나는 다국적 해군에 대한 일본의 직접적인 기여를 검토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시 전 대통령은 이어 "이는 2차대전후 일본의 역사상 분수령적인 사건이 될 것임을 알고 있다.그러나 이것이 이뤄지면 일본이 서방 동맹에 대한 완전한 참여자가 될 것이라는 신호를 분명히 주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에 가이후 전 총리는 일본의 헌법상 제약을 설명하며 "이 문제는 국가정책이어서 군사적으로 직접 참여하는 것은 거의 생각할 수 없다"고 답했다.

가이후 전 총리는 대신 "우리가 이번에 할 수 있는 것을 연구해보고 싶다"면서 더 많은 경제적.재정적 지원을 약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시 전 대통령은 이에 대해 "나는 당신의 헌법적 문제를 완전히 알지 못하지만 (일본) 의회 결의와 충돌하지 않는, 아마도 병참 측면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있는지 생각해보자"고 말했다.

교도통신은 일본 정부가 걸프위기 발생당시 두 정상간 이같은 통화기록을 공개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kerberos@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2012/06/21 15:2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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