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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총리 "시위 계속되면 무력 해산"

니콜라이 아자로프 우크라이나 총리 (AP=연합뉴스DB)

(키예프 AFP=연합뉴스) 우크라이나에서 야권 시위대와 경찰의 충돌 사태가 사흘째 계속되는 가운데 니콜라이 아자로프 총리가 무력으로 시위대를 해산시킬 수 있다는 뜻을 밝혔다.

아자로프 총리는 21일(현지시간) 러시아 베스티24 국영TV와의 인터뷰에서 "시위가 중단되지 않으면 법에 따라 무력을 사용해 시민 안전을 확보하는 것 이외에 방법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시위대의) 상식을 기대한다"며 "사람들이 혼란과 파멸에 직면하고 있다는 것을 알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 의회는 16일 집권 여당 주도로 집회시위를 사실상 원천봉쇄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공공장소에 허가 없이 무대나 앰프를 설치하면 최대 15일의 구류 처분을 받고 마스크나 헬멧을 쓰는 것도 금지된다. 정부 건물 출입을 차단하면 10년형에 처한다.

(AP=연합뉴스) 우크라이나의 반정부 시위 재연 사흘째인 21일(현지시간) 밤 수도 키예프에서 시위대원들이 경찰을 향해 폭죽을 터뜨리고 있다. bulls@yna.co.kr

나비 필레이 유엔 인권 최고대표는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해 "매우 걱정스럽다"며 정부가 집회시위 규제법을 유예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라브로프 세르게이 러시아 외무장관은 "상황이 통제 불능 상태이며 정부 청사 점거, 경찰 공격, 방화, 화염병 투척 등은 야권이 추구하는 유럽식 행동표준에 대한 명백한 위반"이라며 유럽연합이 시위대를 노골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당국은 19일부터 시작된 충돌로 경찰 163명이 부상했고 시위대 50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시위대 측에선 수백 명이 다쳤으나 정확한 수치는 집계되지 않았다. 시위 취재 기자 35명도 경찰이 쏜 고무탄에 얼굴과 눈을 맞아 다쳤다고 현지 언론수호단체가 밝혔다.

앞서 우크라이나 유력 뉴스 사이트인 드제르칼로 티즈니아는 "당국이 이미 시위대와 경찰이 충돌하는 지역의 통제권을 확보하기 위해 정밀한 계획을 세웠다"고 보도했다.

nari@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2014/01/22 09:2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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