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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공무원들 "아 옛날이여"…복지제도 축소>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3월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전인대에서 연설하는 모습. <<연합뉴스DB>>

(타이베이=연합뉴스) 류성무 특파원 = '철밥 그릇'보다 나은 '황금밥 그릇'에 비유됐던 중국 공무원 집단이 시진핑(習近平) 지도부 출범 이후 각종 복지제도 축소 등으로 '된서리'를 맞고 있다.

대만 중국시보는 중국 인민망(人民網) 등을 인용해 돤우제(端午節·단오절), 중추제(中秋節·추석), 춘제(春節·설) 등 중국 전통 명절에 관행적으로 중국 공무원들에게 지급되던 상품권 형태의 공식 복리 지원금이 사라졌다고 4일 전했다.

성과급 방식의 공직 활동 장려금도 대부분의 성(省)·시(市)에서 자취를 감췄다.

여기에다 각 지방 정부가 판공비에 해당하는 일명 '3공(公) 경비'(공무접대비, 공무해외출장비, 관용차 구매·운영비)의 절감에 나서면서 공직사회를 바짝 조이고 있다.

이런 분위기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3월 취임 이후 공직사회에 강력한 개혁 드라이브를 거는 것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중국 당국은 공무원 연금제도를 개선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고 대만 언론이 전했다.

상하이(上海) 재경대학은 연금 체계가 조정되면 공직자들이 퇴직 후 받는 연금 규모가 최소 10% 이상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대만 언론은 시진핑 체제 출범 직후 접대 금지, 호화 청사 금지 등 공직 사회를 직접 겨냥한 '8항 규정'을 발표한 데 이어 중국 당국이 외유성 출장 금지 등 새로운 지침을 잇따라 내놓으면서 공직 사회 내에서 불만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중국 공무원은 지금까지 낮은 임금에도 월급 외 부가수입과 직업 안정성 등으로 선망의 대상이었다.

tjda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4/02/04 11:4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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