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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제2차 군부 정풍운동 본격화

공산당에서 군으로 확대, 군부 통제 강화

(베이징=연합뉴스) 홍제성 특파원 =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중국 공산당 내부에 이어 군부에 대해서도 '제2차 정풍운동'(기풍을 바로 세우는 운동)을 본격화하고 있다.

13일 관영 신화망(新華網)에 따르면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을 겸하는 시 주석은 최근 군대교육실천활동에 대한 중요 지시를 하달했다.

시 주석은 이를 통해 "전 군과 무장경찰부대가 당의 제1차 군중노선교육실천활동(이하 '군중노선교육')의 성과와 경험을 축적함으로써 높은 기준과 높은 수준의 제2차 군중노선교육을 실시하라"고 지시했다.

시 주석은 "각급 부대는 '못을 박듯' 끈기 있는 정신으로 이미 규율을 바로잡은 문제가 과거로 되돌아가지 않도록 약속을 철저히 이행하고 밑바닥까지 샅샅이 훓어 문제점을 하나도 없이 바로 잡을 것"을 지시했다.

그는 또 엄격히 문제점을 고치고 '정풍'(正風)을 엄격하게 적용함으로써 병사들의 부정한 풍토 발생과 일탈 행위를 즉각적으로 고쳐나가라고 지시했다.

시 주석은 "제2차 교육실천활동을 힘 있고 질서 있게 추진함으로써 '강군(强軍)· 흥군(興軍)' 육성을 위해 강력한 역량을 응집하라"고 거듭 요구했다.

시 주석은 지난해 6월 제1차 '군중노선교육'에 참석, 관료주의, 형식주의, 향락주의, 사치풍조를 이른바 '사풍'(四風)으로 규정하고 당에 대한 강력한 정풍운동을 추진해 왔다.

이번 지시는 공산당 내부에서 이미 시작된 제2차 정풍 운동이 인민해방군·무장경찰로 확산하라는 것으로 당·정 기관에 이어 군에 대한 통제력을 강화한다는 의미도 갖고 있다.

시진핑 체제는 최근 "군에서 돈이 새 나가는 것을 막겠다"며 군부 다잡기에 나선 바 있다.

'군중노선'은 중국 공산당 초기에 만들어진 실천강령 중 하나로 모든 것을 군중을 위해서 하고 모든 것을 군중에게 의존해 처리한다는 것 등을 골자로 한다. 마오쩌둥(毛澤東) 사상의 한 부분을 차지하는 개념이기도 하다.

한편 시진핑 체제가 이처럼 정풍 운동을 강조하면서 최근 공산당 기관지들도 잇따라 사회주의 가치관을 강조하는 글들을 내놓고 있다.

jsa@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4/02/13 19:3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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