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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판 NSC' 시진핑주재 첫회의 "국내안보요인 복잡"

"중국 특색의 국가안보의 길 걸어야"…강한 군대 필요성도 강조

(베이징=연합뉴스) 홍제성 특파원 =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직접 지휘하는 중국판 '국가안보회의(NSC)'인 국가안전위원회가 15일 제1차 회의를 갖고 공식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중국 관영 신화망(新華網)은 시진핑 주석이 이날 오전 국가안전위원회 1차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국가안보에 관해 중요한 지침을 내렸다고 전했다.

시 주석은 "국가안보 정세변화의 새로운 특징과 추세를 정확히 파악해 총체적인 국가안보관을 견지해야 한다"면서 "중국 특색의 국가안보의 길을 걸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 주석은 "위기(우환)의식과 '거안사위'(居安思危·평안할 때 위험에 대비하다)를 실천하는 것은 당과 국가를 다스리는 중요한 원칙"이라면서 "인민을 이끌고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 발전을 위해 국가안보를 보장하는 것은 최우선적인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국가안전위원회 출범의 목적에 대해 ▲ 국가안전의 새로운 형세와 임무에 더욱 잘 대처하고 ▲ 통일되고 효율적이며 권위 있는 국가안전 시스템을 수립하고 ▲ 국가안전 업무에 대한 지도를 강화하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시 주석은 "현재 국가안보의 내포와 외연은 역사적으로 그 어느 때보다 크고 복잡하다"면서 "시공간의 영역은 어느 때보다 넓고 국내적 요인은 어느 때보다 복잡하다"고 평가했다.

그는 "군사, 문화, 사회안전을 보장함으로써 중국 특색의 안보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대내적으로는 발전·변혁·안정을 추구함으로써 평화로운 중국을 건설하고 대외적으로는 평화·협력·공영을 추구함으로써 화해의 세계를 건설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그는 "전통적인 안보와 함께 비전통적인 안보도 중시해야 한다"면서 "정치안보, 국토안보, 군사안보, 경제안보, 문화안보, 사회안보, 과학기술안보, 정보안보, 생태안보, 자원안보, 핵안보 등이 모여서 모든 국가안보 시스템을 결정한다"고 말했다.

시 주석은 "발전은 안보의 기초이며 안보는 발전의 조건"이라면서 "부국할 때 강병이 비로소 가능하며 강병할 때 국가를 지킬 수 있다"며 강한 군대 육성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그는 국가안전위에 대해 "통일적이고 과학적 계획을 통해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이날 회의는 국가안전위 부주석인 리커창(李克强) 총리와 장더장(張德江) 전국인민대표대회 위원장을 비롯해 안전위 상무위원, 위원, 안보분야 책임자 등이 참석했다.

국가안전위는 지난 1월 말 주석과 부주석 등 인선을 발표했지만 공식 회의가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jsa@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4/04/15 19:4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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