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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첫 '커뮤니티매핑'…쓰레기통 찾기 플래시몹

(대구=연합뉴스) 이재혁 기자 = 커뮤니티매핑 전문가 임완수 박사가 시민들과 함께 '대구 보물 찾기'에 나서는 플래시몹이 오는 24일 동성로에서 펼쳐진다.

임 박사는 2012년 대형 허리케인 '샌디'가 미국 동부해안에 상륙했을 때 커뮤니티매핑으로 뉴욕, 뉴저지 지역의 주유소 정보를 제공해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준 인물이다.

커뮤니티매핑은 시민들이 지리정보시스템을 활용해 주변 시설물 등의 정보를 직접 지도에 표시하는 것으로, 지역사회의 문제점을 제시하고 공유하는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임 박사가 시민들과 함께 커뮤니티매핑을 통해 찾아나설 대구의 보물은 쓰레기의 사투리인 '씨레기'다.

지난 22일 대구에서 열린 한 워크숍에서 채택된 주제를 커뮤니티매핑센터, 지역활성화LAB 마르텔로 등이 '대구 보물찾기'라는 행사로 실행하는 것이다.

'도심에서 쓰레기통을 찾기 어려워 불편하다'는 제안에 따라 시민들은 스마트폰을 들고 동성로를 누비며 쓰레기통이 있거나 필요한 위치 정보를 매핑한다.

주최 측은 커뮤니티매핑을 통해 도심의 쓰레기 문제를 자발적으로 해결하는 방안을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후 4시 스마트폰을 완전충전해서 중앙로 지하광장을 찾아오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임 박사는 대구에서 처음 시도된 커뮤니티매핑 행사의 결과를 이날 오후 '마을에서 지역까지 디자인하기'라는 세미나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전충훈 지역활성화LAB 마르텔로 대표는 "대구를 더 즐겁고 유쾌하게 변화시킬 시민들의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yij@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4/09/23 18:1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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