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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스노보드 경기장 이전 여부 관심

다음 주께 정부·평창조직위·도 최종 결론

(춘천=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비용절감 등 이전 논란이 이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스노보드 경기장 변경 여부가 다음 주께 결정될 전망이다.

도는 정부,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와 함께 스노보드 경기장 공사기간과 예산절감 효과 등을 검토해 이르면 다음 주까지 경기장 이전 여부를 확정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앞서 평창조직위는 22일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세계스키연맹(FIS) 및 강원도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평창 보광휘닉스파크에서 개최할 예정인 스노보드 및 프리스타일 테스트 이벤트, 경기장 이전문제 등에 대한 실무협의회를 했다.

이날 회의에서 도와 평창조직위는 2016년 테스트 이벤트를 위한 공사일정, 장비 수급문제, 인력 교육 등에 대해 브리핑했으며, FIS 측은 긍정적인 견해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FIS는 내년 2월 테스트 이벤트시기 등 다양한 고려사항이 있는 만큼, 내부 회의를 거쳐 경기장소를 최종적으로 확정한다는 방침이며, 테스트 이벤트 날짜는 4월 열리는 FIS 총회에서 확정할 예정이다.

정부와 평창조직위, 강원도도 경기장 공사기간과 예산절감 효과 등을 다각적으로 검토, 다음 주께 경기장 이전 여부를 결론 내기로 해 삼자 간 최종 조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하지만, 도는 스노보드 경기장을 원안대로 평창 보광 휘닉스파크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장을 이전하면 내년 테스트 이벤트까지 공사를 마치기 어려운데다 분산개최 여론 확산에 따른 부작용이 크다는 이유이다.

특히 하이원리조트로 경기장을 이전하면 애초 스노보드 경기 재배치를 요구했던 횡성군과의 갈등을 배제할 수 없다는 견해이다.

이에 따라 도는 FIS의 슬로프 보완 및 제설시스템 개선 요구로 애초 205억원이던 스노보드 대회시설 예산이 790억원으로 증가함에 따라 총사업비 변경 신청을 문화체육관광부와 기획재정부에 낼 예정이다.

스노보드 경기장은 애초 평창 보광휘닉스파크 스키장을 보완해 사용하기로 했으나 문체부가 비용절감을 이유로 정선 하이원리조트로 이전하는 방안을 검토해 예산 절감 현실성 및 다른 경기장 이전 요구 확산 등 논란이 일었다.

limb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5/02/23 15:0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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