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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B, 그리스 은행 긴급유동성지원 한도 증액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 총재
1주일간 9억유로 늘려…은행영업 정상화 도움될 듯

(브뤼셀=연합뉴스) 송병승 특파원 = 유럽중앙은행(ECB)이 그리스 은행에 대한 긴급유동성지원(ELA) 한도를 증액해 그리스 은행 영업 정상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는 16일(현지시간) 그리스 은행에 대한 ELA 한도를 앞으로 1주일 간 9억 유로 증액한다고 밝혔다.

드라기 총재는 이날 프랑크푸르트 본부에서 열린 ECB 통화정책 회의를 마친 후 기자회견에서 그리스 정부와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 간 구제금융 협상 개시가 합의된 후 ELA를 증액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고 말했다.

그는 "상황이 변했다. 일련의 브릿지론 제공이 합의됐으며 각국 의회도 속속 합의안을 승인하고 있다. 이제 ELA 한도 증액의 조건이 회복됐다"고 전했다.

ECB는 지난달 26일 ELA 한도를 890억 유로(약 111조원) 가량으로 올린 이후 계속 동결해왔으나 이번에 처음으로 한도를 올렸다.

그리스 정부는 지난달 28일부터 은행 영업중단과 예금인출 제한 등 자본통제를 시행하고 있다.

songbs@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5/07/16 22:2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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