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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유소년축구대회 21일부터 평양에서 열린다"

지난해 경기도 연천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2014 국제유소년(U-15) 축구대회 결승전 북한과 우즈베키스탄의 경기에서 승리한 북한 선수들이 경기를 마치고 돌아오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차지연 기자 = 북한은 오는 21일부터 2015 제2회 국제 유소년 U-15(15세 이하) 축구대회가 평양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15일 "제2차 아리스포츠컵 15살 미만 국제축구경기대회가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평양 5월1일경기장에서 진행된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경기대회에는 조선과 브라질, 우즈베키스탄, 중국, 흐르바쯔까(크로아티아), 남조선의 8개 구락부팀(클럽팀)들이 참가한다"며 남한 참가 소식을 전했다.

그러나 통신은 이번 대회가 남·북 단체 공동주최로 열린다는 내용은 전하지 않았다.

이번 대회는 남한의 남북체육교류협회와 북한의 평양국제축구학교가 공동주최하고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경기도, 강원도, 연천군이 후원한다.

남한에서는 경기도 선발팀과 강원도 선발팀이, 북한에서는 4·25체육단과 평양국제축구학교가 각각 참가한다.

charg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5/08/15 09:3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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