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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부총리 "지방대에 종합적·체계적 지원 필요"

황우여 부총리,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지원"
황우여 부총리,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지원" (세종=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지원위원회 제4차 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scoop@yna.co.kr http://blog.yonhapnews.co.kr/f6464

(세종=연합뉴스) 노재현 기자 =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1일 지방대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황 부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지원위원회 제4차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대학구조개혁평가 이후 어려운 여건에 있는 지방대학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 방안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청년 실업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하고 수도권 집중 현상이 지속되고 있어 지방대를 비롯한 사회적 여건이 여전히 좋지 못한 게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황 부총리는 "지역 인재가 지방대에 입학해 돈 걱정 없이 사회수요에 맞는 양질의 일자리에 취업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선순환 구조를 거둬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지원위원회 제4차 회의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지원위원회 제4차 회의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지원위원회 제4차 회의

그는 박근혜 정부가 지방대에 대한 지원 확대를 최우선 국정과제로 삼고 지방대육성법 제정 등을 통해 지방대 지원정책을 꾸준히 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황 부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9차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는 부모와 자식이 함께 사는 주거정책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황 부총리는 "가족과 사회로부터 단절되는 고령층이 늘어나는 추세"라며 "이들이 사회적, 심리적으로 고립되지 않도록 적극적인 주거지원 방안을 마련해야겠다"고 말했다.

noja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5/09/21 16:4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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