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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시각장애인 돕는 '엔젤아이즈 앱' 시범 운영

'흰지팡이의 날' 맞아 13일 시각장애인 재활복지대회

(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서울시는 착용형(웨어러블) 카메라로 시각장애인과 도우미를 연결해 원격으로 시각장애인의 일상 생활을 돕는 '엔젤아이즈 앱'을 개발해 다음달 중 시범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시각장애인은 웨어러블 카메라와 이 앱을 이용해 도우미에게 실시간으로 영상을 전송하고 음성통화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요청을 받은 도우미는 음식물의 유통기한 확인과 우편물 내용 확인, 의약품 복약 안내, 대중교통 이용 안내 등을 지원한다.

서울시는 서울시에 사는 1∼2급 시각장애인 체험단 100명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 후 내년 상반기 1천여명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서울시는 15일 제36회 '흰지팡이의 날'을 앞두고 이날 오전 10시부터 서울시어린이대공원 능동 숲속의 무대에서 시각장애인 재활복지대회를 연다.

흰지팡이의 날은 세계시각장애인연합회가 1980년 제정해 각국에 선포했다.

재활복지대회에는 시각장애인 등 2천500명이 참여한다. 예선을 통과한 10여개팀의 노래자랑 경연대회와 시각장애인 커피만들기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엔젤아이즈 앱 체험 부스도 마련되며 시범 운영에 참여할 체험단 60명을 현장에서 모집한다.

시각장애인의 권익향상과 인식 개선에 기여한 유공자 10명에게는 서울시장 표창이 수여된다.

홍순길 장애인복지정책과장은 "'흰지팡이의 날'은 시각장애인의 권익을 향상시키고 일반 시민과 마음의 벽을 허물기 위해 마련된 날"이라며 "엔젤아이즈 앱처럼 시각장애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zitron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5/10/13 06: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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