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실시간뉴스]

최종업데이트YYYY-mm-dd hh:mm:ss

검색

최신기사

뉴스 홈 > 최신기사

대전시, '한국형 과학단지 모델' 베트남 수출 협의

환담하는 대전시장과 베트남 과기부 장관
환담하는 대전시장과 베트남 과기부 장관 (하노이=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 권선택 대전시장(왼쪽)이 30일 베트남 하노이 과학기술부 청사에서 응웬 콴 베트남 과기부 장관과 만나 한국형 과학단지 모델 수출 협의안 등에 대해 환담하고 있다. 2015.10.30 walden@yna.co.kr
권선택 대전시장, 베트남 과기부 장관 만나 환담

(하노이=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 베트남을 방문 중인 권선택 대전시장이 30일 오전 응웬 콴 베트남 과학기술부 장관을 만나 '한국형 과학단지 모델' 수출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하노이 과학기술부 청사를 찾은 권 시장은 세계과학도시연합(WTA)에서 추진 중인 과학단지 개발·운영 모델을 공유하고 베트남 과학기술 발전을 지원하는 방안 등에 대해 협의했다.

47개국·98개 회원이 참여하는 WTA는 대전시 주도로 설립한 국제협력기구다. 유네스코와 연계해 외국 과학도시 건설과 지역혁신체계 구축 등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이집트 알렉산드리아 과학단지 개발사업에 본격적으로 참여했고, 인도네시아 측과 국가과학단지 개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권 시장은 이날 응웬 콴 장관과 베트남 창조경제혁신센터 구축을 통한 '한국형 과학단지 모델' 조성·운영 방안을 의논했다.

그간 축적한 수많은 사례분석과 현지 정부와의 협의를 거쳐 맞춤형 모형을 만들자는 설명이다.

창조경제혁신센터 건립과 시스템 정착 지원 등 정부 공적개발원조(ODA) 사업과 연계해 현지 인력양성 전까지 전문가를 파견하고 시 벤처기업·현지 대학 간 협력하는 안 등도 제시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응웬 콴 장관은 "베트남 하노이에 조성 중인 화락 하이테크 단지는 과학기술 도시인 대전의 연구단지와 성격이 비슷하다"며 "베트남 지역 과학기술 분야 발전을 위해서 대전시의 경험을 학습하기 위한 대표단을 (대전에) 파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베트남은 하노이 외곽 지역인 화락에 대규모 과학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권선택 대전시장은 "대표단이 오면 시에 상주하면서 충분히 살펴볼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며 (과학단지는) 연구소와 대학 등이 하나가 돼 지역을 혁신하는 형태로 발전시킬 수 있는 만큼 (이번 방문이) 한국형, 대전형 과학단지 모델을 베트남에 수출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권 시장은 앞서 전날 하노이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청사에서 레칸하이 차관을 만나 양측 관광 촉진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베트남 문화공연행사 협조에 대한 감사장을 받았다.

walde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5/10/30 11:10 송고

광고
광고
댓글쓰기

댓글쓰기

배너
비주얼뉴스
  • 포토
  • 화보
  • 포토무비
  • 영상
배너

배너

AD(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포토
0/0
AD(광고)
광고
AD(광고)

위키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