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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 '미쓰비시 줄사택' 일대 주거환경 개선

동구 만석 어촌마을 주변도 정비…2018년까지 완료

(인천=연합뉴스) 최은지 기자 = 인천 부평 '미쓰비시 줄사택'과 동구 만석 어촌마을 일대의 주거 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가 최근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한 '도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새뜰마을사업)'에 두 지역이 포함됐다. 2018년까지 국·시비 등 95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부평구는 다음주 '미쓰비시 줄사택' 일대 개발 방향에 대한 기본계획을 세우는 절차에 들어간다.

기술·사회경제 용역에 각각 입찰한 2개 업체가 향후 6개월 동안 줄사택 일대 개발 계획의 밑그림을 그린다.

줄사택 일대 7천700㎡의 빈집이나 폐가를 사들여 공중화장실, 주민 공동작업장 등을 지을 예정이다. 주민 공동협의체를 꾸려 사업을 하거나 문화 커뮤니티를 조성하는 등 개발 구역 주민의 정착을 돕는 계획도 포함됐다.

미쓰비시 줄사택은 1938년 지어져 일본강점기 한국인 군수공장 노동자의 숙소로 쓰였다. 현재는 원형의 20%가량만 남아 있어 해당 구역을 일제강점기의 역사적 증거로 보존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인천 동구도 이달 안에 만석 어촌마을 새뜰마을사업 용역에 착수한다.

구는 낡은 집과 하수관로를 정비하고 빈집을 활용한 임대주택, 공동화장실, 빨래방 등을 만들 계획이다. 마을 내 소방도로와 폐쇄회로(CC)TV도 설치한다.

만석 어촌마을은 30년 이상 된 낡은 건물이 많아 붕괴 위험이 큰 곳으로 꼽혔다. 또 여름 장마철 자주 침수되고 소방차가 진입할 도로가 없어 홍수와 화재가 났을 때 대형 인명피해가 우려됐다.

chams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5/11/04 17:5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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