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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통일준비 위한 남북 시도간 자매결연 시안 마련"

"각 시도와 논의중…내달중 윤곽 기대"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대통령 자문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는 10일 통일준비 본격화를 위한 '남북 시·도간 매칭(자매결연)' 시안을 마련해 각 시·도와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박찬봉 민주평통 사무처장은 이날 민주평통 사무처에서 기자들을 만나 "남쪽과 북쪽의 시·도를 어떻게 매칭할 것인지에 대한 사무처 차원의 시안을 마련했고, 이를 바탕으로 각 시·도에서 논의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남쪽의 시·도가 자매결연을 한 북쪽 시·도를 돕는 방식으로 협조체계를 구축해 통일 과정의 여러 어려움을 극복하자는 것"이라면서 "논의가 마무리되면 12월 중순쯤 윤곽이 잡힐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민주평통은 지난 7월 제17기 출범회의에서 통일준비의 지방화, 구체화, 국제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히면서, 통일의 지방화를 위해 역사적 배경과 지역 유사성 등을 고려한 남북 시·도간 매칭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다만 실제로 남북 지방자치단체간 자매결연 성사까지는 갈 길이 멀어 보인다.

민주평통 관계자는 "현재 마련 중인 방안은 각 시·도별로 자매결연을 희망하는 북측 시·도가 어디인지 확인해 취합하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그는 "본격적인 자매결연은 향후 남북관계 개선 상황에 맞춰 추진될 수 있겠지만, 이러한 작업이 우리 국민과 각 지방자치단체들이 통일에 보다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hwangch@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5/11/10 15:2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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