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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분석해보니 경기도 관광객 '큰 손'은 중국인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을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들

(수원=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경기도가 빅데이터를 분석해 보니 외국인 가운데 중국인 관광객(유커)이 경기도를 가장 많이 찾았고, 돈도 가장 많이 쓴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도에 특화된 외국인 관광객 유치전략 수립을 위해 지난해 빅데이터를 활용해 국적별 관광지 방문 패턴과 소비 특성을 파악했다.

2015년 1∼8월 경기도 전역 및 주요 관광지에서 외국인 관광객이 사용한 휴대전화 로밍 데이터(SK텔레콤) 59만3천218건으로 방문 패턴과 국적을 파악했고, 2013년 7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사용된 외국인 신용카드 소비 데이터(신한카드) 67만4천347건으로는 소비패턴을 분석했다.

그 결과 지난해 방한 외국관광객의 22.3%가 경기도를 찾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방문 외국인 중에는 중국인이 31%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일본인(27.4%), 미국인(17.7%) 순이었다.

경기도에서 소비를 가장 많이 한 외국인 관광객도 역시 중국인(55.5%)이었고 미국인(17.3%), 일본인(5.8%)이 그 뒤를 이었다.

경기도 방문 외국인들은 쇼핑(42.8%)에 돈을 가장 많이 썼고, 음식(17.3%), 숙박(14.7%), 스포츠(14.8%), 병원(9.4%) 등 업종에서도 많은 소비를 했다.

중국인 관광객의 소비가 월등히 높았고, 의료업종에서는 러시아와 카자흐스탄 비중이 높아지는 추세를 보였다.

경기도는 관광분야의 큰 손인 중국인을 유치하기 위해 방문 패턴을 고려한 맞춤형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워터파크, 단풍, 스키, 벚꽃 등 4계절 테마 상품 뿐 아니라 갯벌, 와인, 출판단지, 한류 드라마와 TV촬영지 등을 활용한 관광상품을 개발하기로 했다.

경기도를 재방문하는 중국 부유층 관광객을 대상으로 수상스키와 허브마사지, 쇼핑을 연계한 고가 관광상품도 만들 계획이다.

hedgeho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6/02/17 14:3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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