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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서 한국인 관광객 상대 한국인 강도 첫 검거

태국서 한국인 관광객 상대 한국인 강도 첫 검거
태국서 한국인 관광객 상대 한국인 강도 첫 검거 (방콕=연합뉴스) 김상훈 특파원 = 태국에서 한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강도짓을 한 한국인들이 처음으로 검거됐다. 26일 주태국 한국대사관 등에 따르면 태국 경찰은 방콕 시내에서 한국 관광객을 상대로 강도짓을 일삼은 김 모(27)씨와 남 모(26)씨 등 2명을 특수강도 혐의로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 이들은 국내 대형 포털사이트의 온라인 여행자 커뮤니티에서 혼자 태국 여행을 계획 중인 관광객들에게 관광 정보를 주겠다며 접근했다. 사진은 김씨와 남씨가 빼앗은 현금카드로 현금인출기에서 돈을 찾는 모습. meolakim@yna.co.kr
온라인 카페서 관광정보 미끼로 접근…현지서 만나 강제 현금인출·송금

(방콕=연합뉴스) 김상훈 특파원 = 태국에서 한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강도짓을 한 한국인들이 처음으로 검거됐다.

26일 주태국 한국대사관 등에 따르면 태국 경찰은 방콕 시내에서 한국 관광객을 상대로 강도짓을 일삼은 김 모(27)씨와 남 모(26)씨 등 2명을 특수강도 혐의로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

이들은 국내 대형 포털사이트의 온라인 여행자 커뮤니티에서 혼자 태국 여행을 계획 중인 관광객들에게 관광 정보를 주겠다며 접근했다.

이렇게 물색한 범행 대상이 방콕에 도착하면 직접 만나자고 유인한 뒤 강도로 돌변, 상대를 폭행하고 현금과 휴대전화 등을 빼앗은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이들은 렌터카와 수갑 등 범행 도구까지 갖춘 채 이동하면서 차량 내부나 피해자 숙소 등에서 강도짓을 했고, 대부분의 피해자에게 강제로 현금을 인출하게 하거나 송금하게 했다.

태국서 한국인 관광객 상대 한국인 강도 첫 검거
태국서 한국인 관광객 상대 한국인 강도 첫 검거 (방콕=연합뉴스) 김상훈 특파원 = 태국에서 한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강도짓을 한 한국인들이 처음으로 검거됐다. 26일 주태국 한국대사관 등에 따르면 태국 경찰은 방콕 시내에서 한국 관광객을 상대로 강도짓을 일삼은 김 모(27)씨와 남 모(26)씨 등 2명을 특수강도 혐의로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 이들은 국내 대형 포털사이트의 온라인 여행자 커뮤니티에서 혼자 태국 여행을 계획 중인 관광객들에게 관광 정보를 주겠다며 접근했다. 사진은 방콕 통로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는 한국인 2인조 강도. meolakim@yna.co.kr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이들에게 여행정보를 구하려다 피해를 본 한국인은 모두 4명이며, 피해액은 1천만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태국 한국 대사관은 지난해 연말과 올해 초에 발생한 2건의 사건이 동일범에 의한 소행일 것으로 보고, 현지 경찰에 범인 검거를 요청했다.

한국대사관 관계자는 "태국에서 한국인이 한국 관광객을 상대로 강도짓을 하다가 검거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태국 여행 때는 되도록 여러 명이서 같이 움직이고, 여행 정보 등을 제공하겠다는 낯선 사람의 제안은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meolakim@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6/02/26 15:3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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