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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지고…실종되고…동물 구하려 하루 259차례 119 출동"

새누리 홍철호 의원 "반려동물등록제 확대·활성화해야"

(서울=연합뉴스) 류미나 기자 = 올 들어 119구조대가 위기에 빠진 동물을 구조하기 위해 하루 평균 259 차례 현장출동에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홍철호(경기 김포을) 의원이 1일 국민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동물구조를 위한 119구조대의 현장출동 건수는 4만7천127건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올 한해 현장출동 건수가 최소한 9만여건을 넘어서리라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고 홍 의원은 밝혔다.

홍 의원은 특히 현장출동 건수가 ▲2012년 4만7천924건 ▲2013년 4만7천446건 ▲2014년 6만3천677건 ▲2015년 7만5천707건으로 집계돼, 4년간 약 58% 증가했다고 지적했다.

이처럼 동물구조를 위한 현장출동이 늘어난데에는 반려견 등 애완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급증하는 속도 만큼이나 주인의 부주의로 실종되거나 경제적 이유 등으로 버려지는 반려동물 수가 동반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구조당국은 분석했다.

특히 지역별로 보면 경기도와 서울, 부산 등 수도권과 대도시에서 이 같은 동물구조 출동건수가 빈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홍 의원은 "119구조대는 인명피해를 대비한 업무에만 집중할 필요가 있다"며 "동물구조는 인력을 충원해 각 지자체가 맡도록 하고, 동물보호단체 등과 상호 연계·협력할 수 있는 민관합동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홍 의원은 또 '반려동물등록제'를 활성화하는 동시에 개에 국한된 현행 등록대상을 고양이 등으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6/08/01 10:4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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