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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경본부 "나 홀로 조업 사고 막아라"

(동해=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동해해양경비안전본부가 담당 지역 내 1인 조업선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어민 대상 안전교육을 연중 시행할 계획이다.

동해해양경비안전본부[연합뉴스 자료사진]
동해해양경비안전본부[연합뉴스 자료사진]

동해해경본부에 따르면 지역 내 어선 총 5천738척 중 나 홀로 조업 어선은 2천616척으로 46% 추정된다.

대부분 5t 미만 소형어선이다.

대부분 고령이어서 돌발 상황 시 대응도 쉽지 않아 인명사고로 이어진다.

최근 5년간 나 홀로 조업 어선에서는 2012년 4명, 2013년 2명, 2014년 3명, 2015년 4명, 올해 들어 현재까지 3명 등 총 16명의 인명사고가 발생했다.

동해해경본부는 최근 인명사고가 발생한 지역을 중심으로 취약선종 협회를 방문해 1인 조업선을 운항하는 어민에게 사고 발생 현황과 원인, 방지대책, 신고방법 등 간담회를 시작으로 수협과 협의, 어민 안전조업 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다.

동해해경본부 관계자는 "1인 조업선은 돌발 상황 발생 시 대응이 쉽지 않아 출항 전 구명동의 착용, 휴대폰 방수 팩 지참, 주변 어선 연계를 통한 선단 조업 유도를 통한 신속한 신고가 생명을 구하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말했다.

yoo21@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6/11/30 10:5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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