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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산림조합, 소나무 재선충 공동방제 나선다

(군산=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군산시는 30일 군산익산김제산림조합과 소나무 재선충병 공동방제를 위한 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재선충병의 확산 저지, 완전 방제, 공동 예찰, 방제 인력 및 기술 상호지원을 하기로 했다.

특히 재선충병 피해가 큰 회현면, 옥산면, 옥구읍, 내초동 일대 102ha의 소나무를 모두 벌목하기로 했다.

벌목은 재선충병 매개충 확산속도가 매우 빨라 모두베기가 산림생태계 유지에 최선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군산은 지난해부터 삼림의 10%가량이 '소나무 에이즈'로 불리는 재선충병에 걸린 바 있다.

ka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6/11/30 11:1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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