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실시간뉴스]

최종업데이트YYYY-mm-dd hh:mm:ss

검색

최신기사

뉴스 홈 > 최신기사

제주 NGO, 공항인프라 사전타당성 검토 부실…법적 대응

제2공항 사전 용역 부실 주장하는 제주 NGO
제2공항 사전 용역 부실 주장하는 제주 NGO (제주=연합뉴스) 제주 15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제2공항 전면 재검토와 새로운 제주를 위한 도민행동(이하 도민행동) 관계자들이 30일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제주 공항 인프라 확충 사전타당성 검토 용역이 완벽한 부실로 밝혀졌다"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2016.11.30 [제주도의회 제공=연합뉴스] koss@yna.co.kr

(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제주 15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제2공항 전면 재검토와 새로운 제주를 위한 도민행동(이하 도민행동)은 30일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제주 공항 인프라 확충 사전타당성 검토 용역이 완벽한 부실로 밝혀졌다"고 주장했다.

도민행동은 지난 24일 국회에서 열린 '제2공항 쟁점 집중토론회'에 대한 결과를 보고한 자리에서 "사설비행장에 불과한 정석비행장의 안개일수 데이터를 공식기관 공인자료로 인용한 부분과 동굴조사는 기본계획 수립 후에만 가능하다는 점에 대해 법적 대응도 하겠다"고 말했다.

도민행동은 천연기념물인 동시에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권고받은 수산용암동굴계가 분포한 것으로 추정되는 공항 부지 안팎 지역에 즉각적 동굴 정밀조사를 할 것으로 국토부와 도에 재차 촉구했다.

형식적 주민의견 수렴에 대해 사과하고 민주적 토론회와 설명회 시행도 요구했다.

제2공항 쟁점 집중토론회에는 국토교통부와 한국항공대학교, 제주도 등 정부 측과 반대 측에서 도민행동과 성산읍 반대대책위 등이 참여했다.

사전타성성 검토 용역에서는 부지 주변에 있는 '모남괴' 등의 용암동굴이 적시되지 않았고 표선면 정석비행장의 안개 일수는 기상청 자료가 아닌 기상전문 회사의 자료를 인용했다.

koss@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6/11/30 11:12 송고

광고
광고
댓글쓰기

댓글쓰기

배너
비주얼뉴스
  • 포토
  • 화보
  • 포토무비
  • 영상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