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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굴 새우젓' 김정배씨·'어리굴젓' 유명근씨 명인 지정

(홍성=연합뉴스) 한종구 기자 = 전통방식의 젓갈 제조기술 보유자 2명이 수산식품 '명인'의 반열에 올랐다.

토굴 새우젓 [연합뉴스 자료사진]
토굴 새우젓 [연합뉴스 자료사진]

30일 충남도에 따르면 해양수산부는 최근 토굴 새우젓 제조기술 보유자인 김정배(58) 씨와 어리굴젓 제조기술을 보유한 유명근(50) 씨를 각각 대한민국 수산식품 명인 5호와 6호로 지정했다.

김정배 명인은 1920년대 객주업을 하던 할아버지의 가업을 이어받아 3대에 걸쳐 젓갈 제조업에 종사하고 있다.

토굴 새우젓의 맛을 재현하는 명인은 염도, 온도, 습도의 최적 궁합이 맞아야 감칠맛 나는 젓갈을 만들 수 있다고 강조한다.

김 명인은 "전통 젓갈의 계승을 위해 대를 이어 젓갈 전통식품을 보전, 계승하고 전통 해양수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유명근 명인은 증조부 때부터 서산과 홍성 일대에서 젓갈 장사를 한 가업을 이어받아 전통적인 방식으로 어리굴젓을 만드는 데 주력하고 있다.

어리굴젓 산업화를 위해 지난 1995년 '간월도 섬마을'을 설립해 어리굴젓의 전통 맛을 계승하는 것은 물론 어리굴젓 수출에도 앞장서 왔다.

김 명인과 유 명인은 해당 분야의 최고 명인으로 명예뿐만 아니라 자신이 제조하는 제품에 명인 표지와 표시사항을 붙일 수 있다.

대한민국 식품 명인은 전통식품의 계승·발전과 가공기능인의 명예를 보호하기 위한 제도다.

jkha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6/11/30 11:2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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