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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노랑·초록…국산 참다래 수출 확대

(세종=연합뉴스) 맹찬형 기자 = 농촌진흥청은 30일 국산 참다래의 품질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소비자의 수요에 맞는 다양한 품종을 개발해 적극적인 보급과 수출 확대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농진청은 1990년대 후반부터 참다래 육종사업을 시작해 지난해까지 과육 색이 노란색인 골드 10품종, 녹색 7품종, 빨간색 1품종 등 총 21품종을 육성했고, 국산 참다래 품종 보급률을 2006년 0%에서 지난해 21.7%로 끌어올렸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에 보급된 참다래 품종 가운데 '감록' 등 녹색 과육 품종의 재배 비율은 65.9%, '제시골드'와 '한라골드' 등 노란색 품종은 28.8%, 빨간색 품종인 '레드비타'와 털이 없어 껍질째 먹을 수 있는 '스키니그린' 등 기타 품종은 5.3%다.

농진청은 국산 우수 참다래 품종의 농가 보급을 넓히고, 이를 기반으로 일본과 동남아 등의 수출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국산 참다래는 올해 초 경남 지역에서 제품이 일본 시장에 처음 진출했다.

농진청 조명래 원예작물부장은 "건강 기능성 과일로 주목받는 참다래의 수요가 늘고 있어 그동안 다양한 국산 품종을 준비해왔다"며 "우수한 국산 품종 보급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높이고 수출 시장도 개척해나가겠다"고 말했다.

mangels@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6/11/30 11:4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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