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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복·장갑·야광조끼…폐지 수거 노인에게 온정 이어져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폐지를 수집하며 생활비를 마련하는 노인에게 이웃들이 세밑 온정을 나눴다.

30일 광주 남구에 따르면 봉선2동 복지호민관협의체는 마을에서 폐지를 수거하며 생활하는 노인 3명에게 지난 28일 신발·장갑·내복 등 방한용품을 전달했다.

주민들은 날이 빨리 저무는 겨울철에 고령의 어르신들이 교통사고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야광조끼와 손수레에 부착할 안전용품을 함께 지원했다.

효덕동 주민센터 공무원·복지호민관협의체 회원과 광주 남부경찰서 효덕지구대 소속 경찰관들도 폐지 줍는 노인 10명에게 방한용품과 안전장비를 선물했다.

광주 남구 동 복지호민관협의체 회원은 "생계유지조차 힘든 어르신들이 내복을 사 입을 형편도 안 되는 것 같았다"며 "부디 따뜻하게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광주 남구 효덕동주민센터·광주 남부경찰서 효덕지구대 직원들이 폐지를 줍는 노인에게 야광조끼를 전하고 있다. [광주 남구 제공=연합뉴스]

hs@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6/11/30 15:0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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