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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학부모단체 한국사 국정교과서 집필자 사과 요구

(천안=연합뉴스) 김용윤 기자 = 충남 천안 시민사회단체들이 한국사 국정교과서 거부와 함께 집필진으로 참여한 중학교 교장의 사과를 요구하고 나섰다.

평등교육실현을 위한 천안 학부모회 등 단체 관계자들은 30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남지역에서 천안 부성중학교 최인섭 교장과 아산 온양한올고 황정현 교사가 교과서 집필진에 포함됐다며 국정교과서 폐기와 함께 집필 당사자들의 사과를 촉구했다.

이들은 국정교과서가 제헌헌법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법통을 계승했다고 한 헌법정신을 훼손했다며 최 교장에게 "시대흐름에 역행해 집필에 참여한 것을 수치스럽게 생각하고 사죄하라"고 압박했다.

국정교과서 거부
국정교과서 거부 (천안=연합뉴스) 김용윤 기자 = 평등교육실현을 위한 학부모회 등 천안지역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이 한국사 국정교과서 반대와 집필자의 사과를 요구하고 있다. 2016.11.30. yykim@yna.co.kr

최 교장은 그러나 "본문집필은 교수들이 했고 나는 읽기자료, 탐구문제 등 보조자료 준비를 맡았다. 지면이 제한돼 상세히 들어가지 못했지만 친일파 반민족행위 등이 기술되는데 나름 노력했다"고 말했다.

평등교육실현을 위한 천안학부모회는 전날 오후에도 천안 부성중학교 앞에서 피켓시위를 벌였다.

yykim@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6/11/30 15:0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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