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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대, 아프리카 에티오피아에 '의술' 전파

(서울=연합뉴스) 김민수 기자 = 서울의대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는 서울대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과 공동으로 지난 12일부터 19일까지아프리카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대학교 부속 블랙라이온병원에서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 수술 및 의료진 교육을 수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해당 기간 총 9명의 에티오피아 어린이가 심장 수술을 받았고 20여 명의 현지 의료진이 심장 수술과 중환자실 돌봄 과정에 참여했다. 블랙라이온병원에서 선천성 심장기형수술이 실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는 심장 수술의 필수 장비인 인공심폐기와 체온조절장치 및 의약품을 블랙라이온병원에 기증했다.

이번 사업을 이끈 김웅한 서울대병원 소아흉부외과 교수는 "현지 의료진이 수술과 진료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면서 그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블랙라이온병원이 간단한 수술뿐만 아니라 복합적인 심장 수술까지 자체적으로 할 수 있게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는 고(故) 이종욱 전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의 뜻을 따라 국제의료문제에 대한 교육·연구·정책자문·국제공헌 실천을 목적으로 2012년 설립됐으며 의료 서비스 기반이 열악한 국가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 제공=연합뉴스]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 제공=연합뉴스]

kms@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6/11/30 15:3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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