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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갑질 의혹' 부산경찰청 고위간부 '경고'

[연합뉴스TV 제공]
"제기된 의혹 대부분 사실무근…관용차 1차례 사적 이용만 인정"

(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경찰청은 부하 직원을 상대로 '갑(甲)질'을 했다는 의혹을 받은 현재섭 부산지방경찰청 3부장(경무관)을 경고 조치했다고 30일 밝혔다.

경고는 비위가 중하지 않은 경우 징계위원회 회부 없이 내리는 인사상 조치다. 수위에 따라 파면·해임·강등·정직·감봉·견책 순인 공무원 징계에는 포함되지 않으나 처분 시점과 사유 등은 기록에 남는다.

현 부장은 탁구대회를 개최하면서 부하 직원들에게 물품을 찬조하도록 요구하고, 무전으로 부하 직원에게 욕설했다는 등 의혹을 받았다. 직원들에게 식사 등 접대를 요구하고, 관용차량을 개인 용도로 썼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경찰청은 관련 첩보를 입수하고서 감찰반을 부산청으로 파견, 진상을 확인한 결과 제기된 의혹 상당수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경찰청 관계자는 "비서 직원과 함께 관용차로 집안 제사에 한차례 다녀온 사실 정도만 인정된다"며 "징계위에 회부할 정도의 중한 비위는 아니라고 판단해 경고 조치하는 것으로 마무리했다"고 말했다.

puls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6/11/30 15:3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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