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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한국당 제주도당 창당…위원장 고동수·현덕규

(제주=연합뉴스) 전지혜 기자 = 늘푸른한국당 제주도당이 30일 창당됐다.

늘푸른한국당은 이날 오후 제주상공회의소에서 대회를 열고 도당위원장으로 고동수(55) 전 제주도의원과 현덕규(52) 변호사를 선출했다. 이재오·최병국 공동창당준비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늘푸른한국당 제주도당 창당
늘푸른한국당 제주도당 창당(제주=연합뉴스) 전지혜 기자 = 30일 제주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늘푸른한국당 제주도당 창당대회에서 이재오 공동창당준비위원장(왼쪽부터), 현덕규·고동수 도당위원장, 최병국 공동창당준비위원장이 만세하고 있다. 2016.11.30
atoz@yna.co.kr

도당은 창당 취지문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낡고 무능한 양극단 정치를 혁파하고 중도 가치와 국민우선주의를 바탕으로 새로운 정당 개척에 나선다"며 "정치 제도와 정치하는 사람, 정치하는 토양을 바꾸고 방식도 변화시키겠다"고 밝혔다.

도당은 "정치를 잘하면 대한민국이 가진 자산과 우리 국민의 실력만으로도 노후 걱정 안하고 편하게 살 수 있다"며 "권력이 정의롭고 기회가 공평한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도당은 3대 목표로 정의로운 국가, 공평한 사회, 행복한 국민을 꼽았다.

또 4년 중임 분권형 대통령제로 전환, 행정구역 개편, 동반성장으로 소득격차 해소, 남북 자유 왕래로 통일 기반 마련을 4대 핵심 정책으로 내세웠다.

늘푸른한국당 제주도당 창당대회
늘푸른한국당 제주도당 창당대회(제주=연합뉴스) 전지혜 기자 = 30일 제주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늘푸른한국당 제주도당 창당대회에서 최병국(오른쪽부터)·이재오 공동창당준비위원장이 고동수·현덕규 도당위원장에게 당기를 전달하고 있다. 2016.11.30
atoz@yna.co.kr

이재오 위원장은 "100만 촛불이 주말마다 모인다. 수많은 국민이 그만두라고 하면 사죄하고 당장 그만둬야 함에도 박근혜 대통령은 변명만 하고 있다"며 "헌법을 고쳐서 대통령에게 집중된 권력을 총리와 역할 분담하는 구조로 바꾸는 등 나라의 틀을 바로잡아 국가가 바로 돌아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병국 위원장은 "실질적으로 당의 주인이 돼야 할 당원은 거수기 역할을 하고 줄이나 서고 그래왔다. 주권은 국민에게 있다고 하지만 말만 주권자지 통치의 대상자"라며 "헌법대로 국민이 주권자가 되고 당원이 당의 주인이 되는 그런 나라를 만들어보자"고 말했다.

도당은 창당대회 직후 비상시국선언을 통해 "대통령은 헌법상 권한을 국회가 추천하는 거국중립내각 총리에게 위임한 뒤 즉각 퇴진하고 국정농단의 공범인 새누리당은 해체하라"고 촉구했다.

늘푸른한국당은 연말까지 전국 시·도당 창당대회를 연 후 내년 1월 11일 서울에서 중앙당을 창당할 예정이다.

atoz@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6/11/30 17:0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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