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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송도해수욕장 100년 골목길 청년 창업공간으로 변신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우리나라 최초의 공설 해수욕장인 부산 송도해수욕장의 100년 역사를 담은 골목길이 새로 태어났다.

부산 서구는 30일 오후 '백년 송도 골목' 개장식을 열었다.

이날 개장식에는 다양한 무료 시식회와 함께 할인 행사가 펼쳐졌다.

백년 송도 골목길은 1913년 개장한 송도해수욕장의 유일한 진입로로 길이 200m, 폭 6m의 일방통행 길이다.

부산 송도 백년 골목길 [부산 서구청 제공=연합뉴스]
부산 송도 백년 골목길 [부산 서구청 제공=연합뉴스]

90년간 송도해수욕장의 상당수 가게가 몰려 번성한 이 골목길은 2002년 송도 연안정비사업으로 인근에 새 도로가 나면서 침체기에 빠졌다.

차량 접근성이 떨어져 골목길에 밀집한 39개 점포 중 14개가 문을 닫았을 정도였다.

서구는 지난해 행정자치부 골목 경제 활성화 시범사업에 선정된 이후 이 골목길의 빈 가게를 청년 상인의 창업 장소로 임대해 부활을 시도했다.

그 결과 주먹밥, 핫바, 면류, 파스타 등 다양한 종류의 가게가 들어서게 됐다.

칙칙했던 골목길도 벽면에 디자인 작품을 설치해 화사하게 탈바꿈했다.

서구청 관계자는 "백년 송도 골목길은 서울 종로구 인사동 쌈지길처럼 부산의 아기자기한 대표 골목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win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6/11/30 15:4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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