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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신평·장림산단, 도시형 첨단산단으로 변신

산업부 혁신산단 지정 신청…10년간 2천300억원 투입

(부산=연합뉴스) 김상현 기자 = 부산의 대표적인 노후 산업단지인 신평·장림 일반산업단지가 첨단 도시형 산업단지로 변신한다.

신평장림공단 [연합뉴스 자료사진]
신평장림공단 [연합뉴스 자료사진]

부산시는 신평·장림산단의 공간을 새로 꾸미고, 업종을 고도화해 ICT(정보통신기술) 융복합 산업단지로 전환하기로 하고 산업통상자원부에 혁신산업단지 지정을 신청했다고 1일 밝혔다.

부산 사하구 신평·장림·다대동 일대 280만㎡에 달하는 신평·장림산단은 1980년대 부산 전역에 흩어져 있던 각종 용도 위배 업종을 재배치해 조성한 일반 산업단지이다.

현재 기계, 섬유, 식품가공, 운송장비, 전기·전자 등 전통 제조업종에서 602개 기업이 입주해 있다.

1만6천여 명의 근로자가 지난해 기준으로 4조6천547억원의 생산액을 기록하고 있으며, 수출액도 13억8천900만 달러에 달한다.

부산시는 신평·장림 일반산업단지를 민간자본과 연계해 해양·ICT 융합기계 중심의 융·복합 도심형 산업단지로 바꿔 경쟁력을 높이기로 했다.

시는 내년부터 2026년까지 10년간 모두 2천287억원을 들여 신평·장림산단 공간재편, 업종 고부가가치화, 근로·정주환경 개선 등에 모두 18개 사업을 추진한다.

또 기업지원 시설과 산·학·연 협력연구, 해양바이오 클러스터 등 공공사업을 추진하고 도시철도 1호선 연장개통 및 역세권 개발 등 입지 규제를 풀어 민간투자를 촉진할 계획이다.

신평·장림공단 [연합뉴스 자료사진]
신평·장림공단 [연합뉴스 자료사진]

부산시는 산업부 혁신산업단지에 지정되면 국·시비 등을 우선 확보해 산업단지형 실내 체육관, 혁신지원센터, 연구개발 클러스터 등을 공공사업을 우선 시행한다.

산업부 혁신산업단지 지정 여부는 이달 중순께 결정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신평·장림산업단지가 정부의 혁신산업단지로 지정되면 부산 경제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는 거점 산업단지로 탈바꿈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joseph@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6/12/01 06:3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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