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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시장 특별재난지역 선포 요청…대구시 수습방안 마련

무너져 내린 서문시장
무너져 내린 서문시장(대구=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30일 대구시 중구 서문시장에서 큰불이 나 건물 일부가 무너져 내렸다. 2016.11.30
psykims@yna.co.kr

(대구=연합뉴스) 이재혁 기자 = 대구시는 30일 큰불이 난 서문시장 4지구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할 것을 정부에 건의했다.

시는 국민안전처에 이런 의견을 전달하고, 재난안전특별교부세 지원도 요청했다.

시는 피해 규모를 파악하고 긴급 소요예산을 산정해 2006년 2지구 화재 피해 복구에 든 예산 50%를 신청하기로 했다.

또 상인회가 대체 상가를 요청하면 임차 보증금과 시설비를 지원한다.

2006년에는 중소유통업 구조개선자금 100억원을 지원했다.

신용보증재단 재해특례보증서 발급, 재해자금 융자 등 금융 지원도 한다.

정부에 기부금품 모집 허가를 신청하고 국세·지방세 납기연장, 징수유예 등도 건의한다.

yij@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6/11/30 17:3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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